긴글이니 안보실분들은 보지말아주세요...
정말 어찌해야할지몰라 답답한심정에 올려봅니다..
22살 남자고요 짝사랑을 하던중이였습니다
그애를 만난건 1년전 가을쯤이였어요
제친구의 여자친구의 소개로 동갑내기 친구를 소개받앗는데요
처음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성격상 처음만난사람에겐 말을잘 안거는스타일입니다(술먹지않는이상...)
전 그녀에게 잘보이고자 제가아는재미있는말과 온갓 잡다한거로 이야기거리를만들며
그날은 재미있게 잘놀았습니다.
그때는 어떻게든 친해지고자 친구에게 연락처를 달라고 구걸아닌 협박을 해서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땐 연락처 받은게 기분좋은나머지 카톡을 정말많이했습니다.
그런데 만날기회가 그렇게 많지를 않더라구요....
그녀가 평일엔 다른 시로 학교를다니고 주말엔 다른약속이있거나 집에서 쉬고 그런상황이라....(전 군대문제로 휴학했습니다.)
그래서 카톡으로만 주고받다가 제가 자신이없어져서 카톡을 점점 못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전 포기하지않고 짝사랑을 이어갔습니다.
제친구도 그걸느끼고 그녀랑 만날 기회를 틈틈히 만들어주었구요....
친구,여친랑 그녀랑 저와 당일치기겨울바다를 간다거나....시내에서 영화를 보고 밥을먹는다거나....
이런식으로 몇번 만난적있었구요.
그러다결국 제가 짝사랑하는걸 그녀에게 들키고말았습니다..
전 안되겠다싶어서 고백을 해봣지만 그녀는 친구로 남고싶다고 거절했구요.....
전 처음이니까 그럴수있다 싶어서 괜찮다고 일단 친구로지내보자고 햇구요...
그러다 제가 여러 고민과 스트레스로인해서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잘안하는 상황이온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녀와도 연락이 끊겻엇구요....
그러다 올해 3월부터 다시 연락을 하기시작했어요.
몇번만나서 가볍게 술먹은적도있고.... 시내로가서 논적도 있구요....
그러면서 점점친해지고있엇어요
저녁에는 그녀가 저녁 9시 40분이나 10시 40분 시간대로 저희집근처로 학교버스가온다길래 그녀집까지 데려다주었구요....
그러다 2주전쯤이였을겁니다....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녀가 그녀지인이랑 술먹다가 취해서 꽐라되기일보직전인겁니다.
마침 저는 소개시켜준 친구랑있엇기에...(친구여친,친구2,친구2여친도) 차를타고 그녀를데리러갔죠...
역시나... 꽐라일보직전이더라구요? 전 그녀를태우고 집을데려다주려햇는데 자기도 술을먹겠답니다!
저는 일단 데려가서 그녀가먹으려는술은 제가 전부다마셧구요...
그날 술을먹는중에 그녀를 처음봣을때쯤 소개받은 남사친 한명있엇는데(솔로)
그놈도 같이 술을먹는중이엿습니다. 그땐 참 좋은놈이라 생각했엇죠.
다음날 그녀랑 친구,친구여친,친구2,친구2여친 이랑 이렇게해서 밥먹고 시내에서 쇼핑하고...
그런식으로 놀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런걸 좀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앞으로이런자리는 안불러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그녀의 카톡말투도 점점 무뚝뚝해지고 대화도 점점 줄어들었구요.....
전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면서 하루하루 끙끙거리며 지내고있는데
7일전이죠 친구에게 연락이오더라구요 페이스북봣냐고....
뭐냐고물어보길래 보지말라고하더랍니다.....
뭔가불안해서 페이스북을봣는데...
걔랑 연애중이 페이스북에 뜨더라구요?.......
순간 멍...해지더라구요....
제친구는 괜찮냐고물어보길래 아무렇지않아보이려고 괜찮다고 하고 일단전화는 끊엇습니다...
근데 너무 눈물이나오더라구요.....
제가조금만더 잘하고 더 노력해볼껄 그랬나봐요....
알고보니 소개시켜준친구가 남사친에게도 소개를시켜줫다구하더라구요....
저보다 일찍......그때는 연락이끊겨서 아닌가보다싶어서 저에게 소개시켜줫다고하더라구요...
그럴수있다 싶었습니다...그런데 그남사친이 너무나 괘씸하고 원망스럽더라구요....
그애도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엇습니다...
제가 끙끙앓았을떄 고놈안태도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어봣구요...
그러다 그놈이 자기도 그녀를 좋아한답니다.... 자기가고백해도되냐구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전 안된다고 절때안된다고 이야기를했죠..
그런데 페북이 그런게뜨니 정말...기가막히더라구요
전그녀가 밉고 정말밉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좋아하고있구요....
다른것을할떄는 생각조차안나게 다른일을 최대한집중해서하는데...
다른것에 몰두하지않을때,무심코페북이나 연락처,카톡을보다가 그녀의이름을봣을때...
진짜 너무나 가슴이 터져버릴거같더라구요...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녀를만나기전에 연애를 2번해봣는데....
한달가기전에 차이고 그런식이여서 그렇게 기억나는건 별로없엇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정말 못잊겠습니다...
어떻게해야 그녀를 빨리 잊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