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일가량연애 그리고 이별 한달후 오늘연락했어요
정말 단호박으로 거절하더라구요
니가혹시헷갈려할까봐 알려준다고
자기는 확고하게 다시 돌아갈 마음없대요
너무 늦었대요
구차하게매달렸어요
한번더기회를달라고
근데 미안하대요 여기서 끝내는게 맞는거같대요
나중에 후회하던말던 현재는
솔직하게 다른사람 만나보고싶대요
근데저정신이 안차려져요
도와주세요 눈물만나요
헤어지고 바로 그주에 연락할걸그랬나봐요
자기를 이렇게 좋아해줄사람이 다신없을거같다는 생각도 들정도로 자신을 좋아해줘서 고마웠대요 근데 그게 오히려 독이였던 것 같대요 부담스러웠대요
이렇게 사람을 매정하게 끊어내는거 보니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을 만나고싶은게 아니라
이미 만나고있음을.. 아님 썸을 타고있음을..
그래서 더 단호박인가 싶었어요
차라리 다른사람만나고 있다고 말했음
깨끗하게 포기했으려나
너무늦었다는 말이 새로운 사람이 생겼음을 의미하는건가
국어시간도아니고
저 너무 슬퍼요 이별 3번하면 사람죽어나겠어요 정말
저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판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