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 올린 글인데요.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혼자서는 힘이 없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칠 전 부터 기름 냄새가 살살 나서 동네에서 뭔 냄새가 나나했는데.
저녁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니 앞 보닛에서 연기가 뭉게뭉게 올라오길래
열어보니 엔진 옆에서 연기가 부글부글
차가 지나간 주차장 바닥은 기름으로 번질번질
차내부 밑바닥에 기름 철철.
차외부 밑에도 기름이 줄줄 새고 있는거예요!!
지하 주차장에 역한 냄새 진동하고.
놀래서 긴급출동 불러서 정비소 맡겼는데
조립 불량으로 기름이 샌거라네요
견인차 아저씨 말씀이 휘발유차였으면 불났을 거라고
경유라서 다행이다 하시네요.. 저 죽을 뻔;;;
환불해달라고하니 대구경북 매니저라는 분이 연락 오셔서.
그렇게 해줄 수 없다라고 하시네요.
고속주행 중에 기름 샜으면 큰 사고 나서 죽었으면 어쩔 꺼냐고 하니
그 전에 경고등 들온다네요.
고속 주행 중에 경고등 들어오면 이미 늦은 거 아닌가요??
추석에 시골 가야되는데 기름이 이틀 먼저 샜기에 망정이지
내일 샜으면 전 앞으로 여기 글도 못 올리겠죠.
기아차는 바로 환불처리 해줬다는데(쏘렌토 기름 누유사건)
똑같은 하자인데 왜 안해주냐고 하니 규정이 없어서 안된다네요
중대한 결함 3회 이상 이라길래
조립 불량에다가 검수도 잘못해서 판거지(조립담당자, 검수담당자 둘다 책임)
주행하고 나서 생긴 중대한 결함이 아니니
3회고 어쩌고하는 규정이라는 거에 아예 해당이 안된는 게 아니냐고 했는데도
그 매니저란 분. 사람 바보 만들던데요.
똑같은 얘기 계속 하면서.
환불이나 교환이 어렵습니다. 라고
아니. 삼만원짜리 옷을 사도 단추하나가 불량이라도
다시 달면 새옷이랑 다른 거 없어도 교환환불이 되는데
삼천 가까이 주고 산 차를 왜 환불 안되냐니까.
자동차랑 아파트는 그렇다네요??
차 렌트해달라고. 그 차 불안해서 못타겠다고 하니
정비소에 차 다 고쳐놨고 세척해놨으니 가지고 가라더군요.
다 고쳤는지 어떻게 아냐고 하니 세번네번 봤으니 믿고 타래요
믿고 산 새차가 저 모양인데 정비를 어떻게 믿냐니까
그냥. 계속. 한다는 말이 믿으래요.
정말 기가차네요. 어떻게 이런식으로 응대하는건지.
현기차 싫다싫다했는데 쌍용은 더 저질이네요
도대체 제가 하는 말에 돌아오는 답변은.
쌍용은 교환환불 안됩니다.
그럼 기아차를 샀어야 하는 건가요???
제가 그동안 쌍용과 티볼리에 대한 애정이 증오로 바뀌었어요.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똑같이 안된다는 말 밖에 안하네요
대구경북 담당자가 안내했듯이. 안됩니다. 라고. ;;;
그 위에 라인이랑 통화하고 싶다고 해도
대구경북 담당자가 최고 담당자면서
홍보팀 전화번호 가르쳐달라니까.
모른다고. 가르쳐줄 수 없다면서.
참나.
정말 분통터지네요.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쌍용차.
이런식으로 팔기만해서 단기 이익만 챙기면 되는 건가요??
아. 정말정말 화가 나요 ㅠㅠ
저는 분명히 피해를 입었고. 불안해서 어떻게 운전하겠어요??
냄새 조금만 나도 불안해서 킁킁거리고 차 세워서 두리번 점검해야되고
신경쇠약 걸리겠네요. 기본적인 연료파이프랑 튜브도 제대로 연결 안해서 파는 쌍용차를 어떻게 믿나요.
어떻게 그런 차를 팔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그냥 타라니. 참나.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추석에 차를 타야돼서 받았는데.
보상이 하나도 없다고 어쩔 수 없답니다.
볼트 잘 조여놨고 세척 깨끗하게 해놨으니 걱정말고 타라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신차 믿고 샀는데 죽을뻔했는데;;;
본사 연락처는 죽어도 안 가르쳐주면서 로봇처럼 똑같은 말만 무한반복. 열처받아 죽으라는 건지. 지 풀에 지쳐서 포기하라는 건지.
저녁에 놀란 거.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한데. 아침에 출근도 버스 세번이나 갈아타고. 등등 보상해달라니까.
현금보상도 규정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이러네요;;
다음에 오시면 세차서비스해드릴게요. ;;;
누굴 진짜 거지로 아시나.
세차가 아니라 새차를 원해요!!
더 황당한 건 기름이 샜는데 그만큼 충전도 안하고 보냈어요;; 기름 샌것도 제가 메꿔야되는 건가요??
쌍용차는 조립불량된 차 팔아서 기름 다 새고 난리났는데 고쳐놨으니 가져가서 타랍니다.
보상규정은 없고 정비규정만 있답니다.
원칙이 잘못됐으면 고치라고 하니 자기들 권한은 없지만 본사는 더 원칙대로 하니 전화번호 가르쳐 줄 수 없답니다.
기아는 되고 쌍용은 안되는 법이 있나요??
이런 식으로 본사에도 안 올라가고 자기들끼리 그냥 덮을려고 하는 게 정말 화가 납니다.
추석 쉬고 얘기하자는데 자기들은 맘편히 추석 쉬고. 전 추석 내내 저 불안한 티볼리를 타고 고향가야합니다. 이렇게 억울하고 분통터지게 처리할 수가 있습니까.
연료호스 부품조립 불량인데. 사망사고 났으면 살인죄 아닌가요??
다행히 주차장에서 발견했고 사고도 없고 사망도 안했지만. 연료 줄줄새서 엔진룸에서 연기에 기름이 탔다면. 심각하고 중대한 결함이고,, 과실이라 그렇지 의도했다면 이건 살인미수일 정도로 큰 거 아닌가요??
비오는 밤에 먼길 갔으면. 그대로 황천길 갔을수도;;;
전 어떻게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추가.
엔진 룸 앞쪽에 반짝이는 물기 같은 게 바닥에 있어서 이건 뭐냐니까? 에어컨 틀고 와서 에어컨 물 같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어제 열어보니 그대로. ;;; 며칠째 안마르는 물도 있나요?? 세척도 제대로 안하고 줘 놓고 대충 말로 때우는.... 하. 얼마나 더 황당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