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하다 이렇게 끝날 사이였단게
우린 특별한 사이일거라 다짐했는데
나만의 욕심이였나봐
처량하다 지금 내모습
붙잡으려 애썼던 나의 간절한 마음 짓밟혀서
새로운 여자 만나고 싶다고 어떻게 내게 말할수 있니
정떼려고 한 말인 거 알지만 너의 진심인 거 알아
누구나 새로운 사람 다 만나고 싶어해 나도 그래
우리가 힘든 시기가 왔다고 이별만이 해결할
방법인거 같니 다른 방법도 많을텐데
니가 그렇게 선택한 건
내가 네게 그만큼밖에 안되는 사람이였겠지
그나마 있는 좋은 추억 나쁘게만들지말라고?
난 다 좋은 추억이였는데 넌 아니였구나
처참하다 이젠
니가 다른사람만나고 땅을치며 후회하며 내게 돌아왔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못났다 너 앞에 서면 자존감 바닥이야
나도 사랑받을 가치있는 여잔데
가까이 있어서 넌 내가 당연한 듯 여겼겠지?
세상도 참 잘 돌아간다 난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너도 힘들어 하는 걸 숨기는 건지 정말 잘사는 건지
미련없어보이는 니모습이 내 심장을 쿡쿡 찔러
3개월 후 다시만나는 날 더 멋진 내가 되어있을거야
그때 니 정신이 혼미해지도록
내가 정말 멋진 사람이 되어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