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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뭐가뭔지 모르겠네요..조언좀 부탁드려요

숭숭 |2015.10.01 01:28
조회 345 |추천 0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기엔 좀 지치고한계라

오랜만에 톡톡게시판에 올려봐요 다른사람들 조언들으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살짝길수도있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난 23살여자구 미안하지만 말편하게할께 기분나빠하지말구 친구가 말하는거다..생각하고 들어줘

 

2주전쯤에 친한 언니랑 술자리를 가졌어

 

아는오빠가 온대 왔는데 맘에들어서 언니 없을때

 

카톡물어보더라고

그뒤로 연락하고 오빠(27살) 혼자산다고해서 집에서 같이 놀기도했어

 

근데 폰에 소개팅어플? 그게있는거야

둘이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애정표현도 했는데

 

그어플을 계속 하고있는거야(나도 깔아서 오빠가하는지 안하는지 감시?좀 하게되더라고,,)그래서 이 오빠는 나랑 잘해보려고 만나는게 아닌가??

생각해서 내가 한번 물어봤지 그거소개팅어플하냐고  안한대 지웠대..

근데 내가 찾아보면 하고있더라고

 

언니한테 사실 연락하고있다 말하고  언니가 물어봤데

'오빠 요즘 외로워요?? 연애할 생각있어요??'

했더니

'아니 애인은 안사귀고싶은데'

이랬다는거야 그말듣고..좀 황당했어

 

그뒤로도 만났는데 똑같이 막 뽀뽀하고 스킨쉽하고 길에서 허리감싸고..

그 눈빛이 나도 느낌이란게있잖아 나한테 호감이 없던눈빛은 아니였어..

 

내가 너무 혼란스러워서 물어봤지

 

나는 오빠가 나한테한 행동때문에 나랑 잘해보려고 생각하고있구나..라고생각했는데

오빠는 아닌거같다고,,

 

오빠가 처음에는 말없다가 그러더라구

 

다음달에 해외로 출장을 4개월정도 가는데 그전에 일벌리고 가고싶지않다고

지금이라도 만나고싶은데 그게너무 걸린다고..내가 4개월 기다려주면 만나겠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그래서 아,,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다음날부터 뭔가 더 좋아진?? 서로의 맘을 조금은 말해서

통화도 하고 톡도 원래 단답이였는데 길게해주고 장난도치고 하면서,,

 

근데 3일전에 만났을때도 침대에서 폰게임하다가 갑자기 눈마주치면서 뽀뽀쪽하고 그렇게 애정표현하고 했는데

 

술간단히먹고 얘기하다가..그러는거야..급작스럽게..

너와나의 관계는 말이야..하면서

아직 누구를 깊게 만나고 싶은 생각이없다고 너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확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안든다고..해외출장도 걸린다면서..

 

그렇게 어색하게 난 집으로왔고

 

그다음날 내카톡읽고 답안하더라고 보니까 차단당했어

카톡,,

어플은 아직 하더라고

 

아니 내가 물어보고싶은건 이거야

 

그렇게까지 표현했으면서 갑자기 이러는 이유는뭐고

그럼 그날 만났을때 나한테 그렇게 애정표현은 왜했고

정말 해외출장때문이며

같이잤을때도 하고싶다면서 '아냐 안되안되'하면서 자제한건 뭐고

내가 집착을했어 매달렸어 카톡차단은 뭐며

그렇게까지 할필요가있었으며..

 

아니면 혹시나.. 보이면 생각날까봐 일부러 그렇게 극단적으로 차단까지했는걸까..?

나한테 마음없겠지?

모르겠다 너무 애매해 끝났지만 그래도 조언듣고싶어..

 

사귀지도않았는데 뭐가이리 맘아프냐 아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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