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도용하는 언니 때문에 고민이에요.
ㅇ
|2015.10.01 16:07
조회 671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19살인 여자에요.방탈이지만 여기가 연령대가 높아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써요.제 고민은 저희 언니에요저희 언니는 21살이고 현재 집에서 놀고 있어요.언니가 지금 삼수생인데사실 공부도 안해요.저희 언니는 원래 고1때부터 공부 안하던 학생이였어요.삼수한다고 책만 잔뜩 사달라고하고엄마 가방뒤져서 영수증 찾아서다음날 가서 돈으로 환불해서 그거로 엄마 몰래 배달음식 시켜먹어요.그리고 다 먹은 배달음식 쓰레기를 저를 시켜서 저희 학교 실내화 갈아신는 곳에 있는큰 쓰레기통에 버리게 해요.이것도 쪽팔려서 언니가 쓰레기 심부름 시키는 날은 새벽부터 나가요.저희 집이 넉넉한집도 아니고엄마가 7시부터 새벽2시까지 곱창집에서 일하시는데책값만 해도 한번 살때 5만원은 그냥 넘어가는데그걸 엄마몰래 환불해서 치킨시켜먹으니까 답답해요.삼수한다고해서 학원보내준다고해도 자기가 혼자할수있다해놓고집에서 맨날 인터넷만 해요.이것도 고민이지만원래 판에 쓰려고 했던 고민은 언니가 저랑 가족들 핸드폰으로 네이트 회원가입을 하는거에요. 아빠 핸드폰 훔쳐서 2개 아이디 만들고,엄마랑 친할머니,외할머니랑 제걸로 12개의 아이디를 만들었어요.원래 저도 네이버 아이디가 있었어요.제가 문제집 풀 때 책에 안쓰고 연습장에다만 써서다 풀어도 새책이라 중고나라에 팔아서 용돈으로도 쓰고,엄마도 드렸는데언니 때문에 중고나라 거래도 못하게 됐어요.언니한테 내 핸드폰으로 회원가입 하지 말라고 말해도 화만내고제가 뾰족한걸 눈에 찔릴까봐 엄청 무서워하는데집 베란다에 식물 타고 올라가라고 꼽아둔긴 꼬챙이로 자꾸 위협하길래그럼 내 아이디 1개만 주고 언니 아이디로 2개 쓰라고 했는데우산으로 때려서 말도 더이상 말도 못해요.제가 언니 몰래 제 핸드폰으로 인증번호 받아서아이디 1개만 회원 탈퇴한 적이 있는데제가 잘때 실명시켜버리겠다고 하고 화내서 말도 못해요.엄마한테 일러도 언니가 화내면 엄마도 막 때리려 하고아빠한테 말하면 언니가 아빠한테 혼나면분명 아빠 없을때 집안 뒤집어질거 같아서 그냥 네이버 아이디는 포기했어요.그래서 저는 네이버 아이디가 없고, 구글만 써요.왜 그렇게 많은 아이디가 필요하냐고 물어봤는데언니가 메갈리아라는 사이트 회원인데거기서 어떤 사람들이 '이 댓글 추천 눌러주세요.'하면그 사람들이 말한 네이버 인터넷 뉴스 댓글에 추천 눌러줘야한대요.언니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하는거 보면 추천만 누르는것도 아니고뭐라고 댓글도 쓰던데괜히 제 아이디로 욕댓글이나 악플 썼다가고소당할까봐 무서워요.언니가 확실히 제아이디로 댓글쓰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이것때문에 걱정돼서 학교 상담선생님하고도 상담하고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미성년자여도 19살이면 처벌받을수도 있대서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