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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2달이 넘었군요..

xellos |2015.10.04 03:10
조회 462 |추천 0
몇번을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사내커플로 시작해서 정말 남 부럽지 않게 잘 지냈죠,성격이 맞지 않아서 싸우고 헤어지고했지만, 마지막 사귈때는 정말 이사람이랑 오래가고싶었고,결혼도 생각하고했습니다. 그런데 집안일이 안좋아지고 제가 하려던 모든것들이 자꾸 어긋나기 시작하더군요 헤어지자고 그사람이 말하던 그날도 무서워서 그말이 안나오길바라면서 굽히질 못했죠,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을때 나는 부모님이 아파도 해줄수있는게 없고 그사람이 헤어지자고 말을했을때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꺼라고 그때 다시 만나게 된다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문득 전화를 하니 다시는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팠습니다. 얼마나 저한테 실망했으면얼마나 지금 상황이 행복하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나는 집안일도 힘들고 사랑도 힘들고 일도안풀리고 모든걸 잊고싶었습니다. 그래서 하지말아야될 생각을 했죠 지금 내가 여기서 떨어진다면 아무생각도 없을꺼라는 나쁜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울면서 수없이 나쁜생각을 하던 도중 문득 이런다고 해결이 될까? 아프지만 힘들지만 이 걸 넘기면 나는 더 성장할텐데...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시작한 회사생활은 사기뿐이여서 정말 퇴근길버스에서 눈물을 흘리고 집가는길 서럽게 울면서 가는깐 지나가던 사람들이 위로를 해주더군요.벤츠를 버린 똥차란 생각도 들고 하고싶은말 하려했던말을 남겨둔체 묻어두려함니다.제게도 좋은사람들이 다가왔었지만 밀어냈습니다. 그사람이 아니면 싫었거든요.모든게 제 잘못이겠죠? 처음 겪는 이별은 아니지만 이렇게 나쁜일이 한꺼번에 제게오고 더이상 잃을게 없다는 생각이 처음이네요....그사람에게 모든걸 말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럴수없다는걸 알기에 이렇게라도 쓰고싶었습니다. 그사람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볼텐데...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울고있습니다.지치도록 울었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위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게도 봄날이 올꺼라고 힘내라고 잘할수있다고 너를 믿고 열심히 살아가라고...이글을 읽는분이 계시다면 정말 고맙니다. 당신이 읽어줘서 조금은 위안이 될꺼같아요똥차가 아닌 벤츠가 될수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자책하지 말고 나쁜생각하지말고열심히 살으 라고. 다음에 다시 글을쓰는 이유가 생긴다면 좋은일만 써서 보여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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