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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순이의 고민 조언좀ㅠ

고독한희망이 |2015.10.04 21:49
조회 38,564 |추천 50
안녕하세요. 9개월차 편순이입니다.
편의점 알바를 하다보니 많은 진상들을
볼수있는데요 그중 화장실 진상들에 대해 의견좀 받을려고 글을
써볼려고합니다.

편의점 알바를 오래하다보니 편의점에서 화장실 찾는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됬습니다. 거기다 저희 편의점은 밖에 파라솔이있다보니 맥주사셔서 밖에서 드시고 화장실을 찾는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희도 예전에는 화장실키를 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화장실 진상은 나날이 발전해나갔습니다...
물안내리는 건 기본이요 (도대체 똥싸고 왜물안내리는거죠??)
화장실문이 닫으면 바로 잠기는 문이라 키가 꼭 필요한데
키를 화장실안에 두고나오시는 분, 술취해서 키가 잘안돌아간다며
힘껏돌리다 키를 부러트리시는 분, 술취해서 조준 잘못하시는 분 등등 정말 많은 손님들이있었습니다.....

결국 저희는 더이상 손님께 화장실키를 빌려드리지않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오늘 일어났는데요.
맥주사셔서 밖에서 드시는데 화장실키를 쓸수있나고하셔서
저는 언제나 했던것처럼 "손님은 이용못하십니다 "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아줌마가 들어오셔서 왜화장실키를 안주냐
그럼 맥주를팔지말던가 밖에 파라솔을 빼던가 하라는거죠.
일단 안에손님들도 계셔서 화장실키를 드리긴했습니다.
그렇게 사건은 끝났지만 솔직히 짜증도나고 억울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화장실키를 빌려드리는게 맞는건가요?
보니까 편의점화장실을 찾는 손님이 하루에 10명은 넘는거같아요.
다른 편의점하시는 분들의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추천수50
반대수3
베플할말은해야...|2015.10.05 03:26
애초에 키 빌려 준것 자체가 실수였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착각하는 사람들. 사장님한테 얘기해서 입구에 화장실 이용 못한다는 안내문 부착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편의점은 술집이 아닙니다. 파라솔에서 술쳐먹고 진상부리면 걍 경찰에 신고하세요.
베플우히히h|2015.10.05 03:11
화장실 고장나서 폐쇄했다고 하세요. 글구 저희는 옆건물 화장실 이용한다하세요. 그리고 아무도 없을때 화장실 호딱 댕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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