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거리얘기좀할게요.친오빠 없으므로 음슴체 갑니다.
현재 나는 대학생임.그냥 대학같이다니는 같은과 친구가 갑자기글쓴아 너 소개 안받을래??이럼난딱히 소개팅에 대한 생각이 없었음.그래서 소개받아본적 한번도 없다고 말함.근데 그친구가 너무 부담안가져도되고 잘 안되면 그냥 only 연락만하는 사이로 지내도 된다고 함.카톡을하는데..진짜뭐랄까 내가 카톡답장을 하기 힘들게 답이 오는거임 ㅠㅠㅠㅠ그래도 소개를 받았는데 카톡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건 좀 아닌것같기도 했고, 싫어도 나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함.그래서 그 주 하고 다음주에 소개팅주선해준 내 친구, 주선 동생, 나 소개팅남 이렇게 약속을 잡기로하고 집을옴새벽에 전남친한테 연락이옴.내가 사귀었던 사람들 중에 나를 많이 키워주고 배려도 많이 해줬던 사람이고 놓쳐서 후회를 많이 했던 사람이였는데 만나자고 연락이 옴.그때 전남친은 나에게 미련이 없어보이듯이 말했기 때문에 관계정리를 확실히 하려고 만나러 갔음.근데 전남친을 만났는데 나를 찼던게 후회가 됐다고 하는거임... ㅠㅠㅠㅠ 하.. 근데나도 진짜 미련이 많이남았던 사람이라서 좀 흔들렸음 ㅠㅠ그렇지만 전남친과 나는 바라보는게 정 반대여서, 그걸 서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밀어냈음근데 서로가 모든걸 다 맞출순 없겠지만 맞춰보고 싶다고 함지금 사귀던 안사귀던 여기서 헤어지면 어차피 연락못하게 될텐데 이왕이면 다시 잘해보고싶다고 함. 그러면서 소개팅을 가서 네가 그 사람이 괜찮다 싶으면 그냥 빠이빠이하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생각해보자 했음.그리고서 소개팅을 했는데..나랑안맞는거같은거임 ㅠㅠㅠㅠ그래서 소개팅 주선자들한테 말을했음 나랑 좀 안맞는거같다고주선자들이 괜찮다고 ㅇㅇ 내가 그런마음이면 어쩔수 없는거니까 이해한다고 해줬음그리고 전남친을 만남전남친과 나는 사귀게 됐음근데 아직 주선자들이 내 마음상태를 소개남한테 귀띔을 안해줌그래서 소개팅남은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카톡이옴 ㅠㅠㅠ근데 내가 남자친구도 생겼는데 계속 연락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서 선을 그어야 할것같은데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소개팅을한게 처음이라서 방법을모름 ㅠㅠ결론: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소개팅 주선자들은 전남친과 제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모르는 상태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