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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에 안들면 잘 삐치는 남친

꺅꺅 |2015.10.06 23:20
조회 61,968 |추천 60

 

하루종일 카톡, 연락 꼬박꼬박 잘 했습니다.

카톡이 오면 적어도 늦어져도 20~30분 전에는 꼬박꼬박 답장 해줬구요.

 

그런데 밤에 9시에 제가 운동을 하느라고 핸펀을 확인을 못했어요

보니까 10분 전에 카톡, 연락이 와 있더라구요.

운동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제가 연락이 없자

"너무해ㅜㅜ 나 잘거야..' 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제가

"운동하느라 카톡온 줄 몰랐당ㅜㅜ 미안해~"

"오늘 이것저것 하느라고 많이 피곤했지? 구랭 오늘은 얼른 일찍 자고 내일 만나♥"

 

라고 했더니 바로

'너무해'

'내 연락도 안받고'

'미워'

'나 잘거야'

'안놀아'

 

하고 투정을 부립니다.

아니 그렇다고 핸펀만 내내 붙잡고 운동할 순 없잖아요?

 

뭔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잘 삐치고 서운해 하는 남친,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ㅜㅜ

 

그렇게 말하면 나도 서운하다고 말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그냥 내 잘못이다~ 내가 잘못했다~ 이러면서 다 받아줘야하는건가요;;

하아.......왠지 피곤하네요..

추천수60
반대수24
베플어휴|2015.10.07 17:08
헐..여자가 이래도 피곤할판에 남자가ㅡㅡ 애야뭐야.
베플ng|2015.10.07 16:53
애정결핍이네.. 정신병임
베플|2015.10.07 17:33
저는 충분히 남자친구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그만큼 좋아하고 사랑하고 날 많이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보통 더 사랑하는쪽이 저렇게 되기 마련이죠... 근데 짚고 넘어가야할게... 미리 운동한다고 말씀은 하셨나요? 예를 들면 나 30분정도만 운동하고 올게 라고 미리 말해놓으면 서운할 일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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