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잘 나오지않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 이름은 언급하지 않을것이고
물어보더라도 대답해드리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좀 이야기가 길수도 있는데 여기에 글쓰는게 두번째라 양해 부탁드려요ㅠㅠㅠ
면접 대기장소에 앉아있는데 그 학교에 재학중인 언니들이 계셨죠
질문하고싶은거 질문하라고 하셔서 건물이 좀 낡은것같은데 시설 괜찮냐고 그랬더니 건물은 낡았어도 기기나 화장품은 좋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 일단 면접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어서 자기소개서? 같은걸 작성하고 있는데
제 명찰이 없다고 해서 언니가 그려주신거 달고 있는데
어떤 학생이 면접 다 보고 나와서 여자교수님 표정 되게 안좋던데 기분 안좋으신거 아니냐고 물어봐서 저도 좀 궁금하니까 들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커버치려고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좋은분이라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다른 언니가 대기 해야된다고 해서 명찰 만들어준 언니랑 같이 앞에 앉아있었는데
제가 긴장한것처럼 보였는지 등 토닥토닥해주면서 긴장하지 말라고 그런 얘기 듣고 들어갔는데(그래도 긴장이 풀리지 않아서 말을 많이 더듬은것같아요)
면접장소가 교수님들은 둥근 탁자에 서류들을 늘어놓고 계시고 좀 떨어진곳에 바퀴달린의자가 덩그러니 놓여있었어요
그리고 그 여자교수님은 찡그림을 넘어선 표정이었고요..
자기소개 하라고 해서 한마디 하고 교수님 반응좀 보려고 살짝 멈췄어요
근데 다 끝낸줄아셨나봐요 다음질문으로 넘어가서 당황하고 그 질문이 지원동기였는데 대답했는데 저보고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을 하라는거에요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예상질문표들은 뭐였고 그걸 준비해간 저는 뭐였는지 허탈했는데
일단 그 언니한테 질문했던거 질문하고 그러고 나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안열리는거에요
당황해서 힘 좀더 줘서 열려고 하는데 교수님중 한분이 애들 디 약한척한다고 그러시면서 문열어주셔서 나왔죠
문 가벼운줄알고 쾅쾅열면 좋아보이지 않으니까 힘좀 적당히 조절한다는게 너무 약해서
그런거였는데 약한척으로 본다는게 기분나빴지만 그 상황에서는 뭐라고 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짐챙기러 대기실 갔는데 교수님인지 누구인지 모르는 분이 언니들한테 뭐라고 얘기하는데
뭔가 무거운 분위기라서 말도 못걸고 볼펜 대기하기전에 언니한테 드렸던게 제자리에 놓여있길래 드렸는데 다 챙겨가라고 제 가방에 과자랑 음료수 넣어줘서 그상태로 나왔어요
터미널로 가는 버스에서 생각해보니 1학년으로 보이는 언니가 다른 언니들한테 다나까체를 사용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군기가 보이는 것같은 느낌이었죠 제3자인데 군기가 보일정도면 얼마나 심한걸까 생각이 들기도 했죠
대학 이름바뀐거 원서넣고 알았는데
원래 이미지가 안좋아서 이름 바꾼거라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질문에 답해주는게 약간 교수님들이 어떤식으로 말하라고 말을 맞춘 느낌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대학 면접볼때 어떤 분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