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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지쳐버린건가요?


이젠 전남자친구가 되어버린 그남자랑은
2년정도 만났었고 헤어진지 5일 지났습니다.


저는 20대초반 전 남자친구는 20대후반이였습니다.

전 감성적인사람이였고 남자친구는 심한 이성적인사람이였습니다.


사귈때 남자친구가 일방적으로 화를 낸적이많았어요.
항상 제가 매달렸었어요 구질구질하게......
제가잘못한일이아니였어도 항상 제 잘못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헤어질때마다 오빠없으면 못산다고하면서 항상 헤어지지말자고 하면서 매달렸었어요.


그러고보니 항상 저는 을 남자친구는 갑이였네요....


헤어지는날 남자친구는 전화로 더이상 제가필요하지않다고하더라고요... 저없이도 잘 살수있다고....

그래서 저도 전처럼 안붙잡게되면서 알겠다고하고 끊었습니다.
헤어진 당일날에는 신기하게 마음이 안아파서 아 내일이면 아프겠지했어요. 이렇게 안아픈게 처음이였으니깐요.


저는 전처럼 무너질줄알았습니다.
매일울고 현실을 부정하고 그렇게 살줄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전처럼 울지않고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나를위해 시간보내고 나를위해 살아야지하고....


아직헤어진지 5일밖에안되서 이런건지몰라도 정말신기해요.....
이렇게 나도 잘 살수있다는게....


제가 지치다지쳐서 이렇게 마음이 굳어져버린걸까요...?
아님 아직 실감이 안나서 이러는걸까요.....?



(참고로 지금은 전 남자친구는 우리가 완전히끝났다고 생각안하고있고 돌아가고싶어하는 눈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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