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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와 동영상까지 찍은 남편의 외도 ㅜ

유부클럽 |2015.10.12 20:08
조회 28,250 |추천 18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현재 80일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서라도 마음을 잡고 싶어서
이렇게 판에 남기게되네요

혼전임신으로 인해 급하게 10살차이나는 남편과
3년연애 후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혼전임신.. 맞아요 누가들어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것

임신기간 6개월동안 거의 홀로 지내오며 시댁에서
집안일을 하며 10개월까지 기다렸었죠
마침내 요번 5월달에 꿈에 그리던 아들을 만나고
3주간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난1주일은 병원에 2주간은 조리원에서 남편의
보살핌으로 너무 행복했었죠
이렇게 2015년은 나의 행복한 결혼생활의 시작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2주간 조리원에서 지내면서 산후풍으로
구안와사라는 병까지 얻게되어
나머지 조리기간 동안에는 친정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월급 200으로 차할부60 기름값 핸드폰비 50
보험료30과 저 12 나머지는 모두 아이옷과 용품을사며 지냈고 나머지는 20정도는 적금을 들고 있었죠
남편은 시댁에서 저는 친정에서 지내느라 생활비는 거의 없었죠 필요도 없었구요 (도움을받아서)


일주일에 3일정도는 시댁 나머지는 친정을 오가며 지냈고 친정에 있을땐 12시까지 있다가 집에가서 영상통화도 하고 했죠 원래는 100일부터 일하기로 했는데 남편이 어느날 애기한테도 돌때까지는 직접 엄마가키우는게 좋다 하면서 신혼집을 얻기로한 6월에 말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남편이 아이를 안좋아했는데 그래도 막상 자기자식이 태어나니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생겼구나 싶어서 좋아했죠 그리고 신혼집은 1년뒤 얻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어느날 키스마크를 남기고와
제가 따져 물었습니다 이게뭐냐고 남폄말로는 긁힌거라 했습니다 저는 알면서도 마음이 무너지는듯 했지만 모른척을 했죠 하루실수한거라.. 병신같이 믿었죠
이런일로 아이를 혼자키울 자신도 없었구요

그뒷날 남편폰을 보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라인어플을 보게되어 열려고 하자 비번이 걸려있길래 그래.. 그냥 아무것도 아니겠지 싶었는데 자려 누우니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번호 다 눌러보다 안되겠다 시 어서 0000부터 시작해 결국 열었습니다

내용은 충격적이였죠 사랑한단말.. 그저그한마디에 아 하룻밤실수가 아닌 연애를 한거였구나 바로남편에게 따져물으니 뻔뻔히 그래서 어쩌라고 이제이러더라구요 뺨을 때리고 시댁을 빠져나와 아는 언니네 집으로 가서 쭉 훑어보았습니다 가관이더라구요

거기가 아프다니
아이가 오빠닮았네
거기가 아팠는데 쪽해줘서 다나았어
홍콩갔네
남편은 왜우리가.이제만났을까
와이프 1년더 시댁에 있을테니 그동안 잘만날수있어
(아이를 위한 말이 아니였던거죠)
이혼하고오면 받아줄래?응 이런말
2주동안 거의매일 모텔과 자취방을 오가며 지냈고
저와 영상통화끝내고 새벽에 나가 일찍 다시 시댁에.들어가는 패턴이 였더라구요

그길로 부들부들 떨며 울고만 있다가 이상간녀를 만나게되었습니다 제가 남편폰으로 전화해서 부른거죠
잘못함 표정하나없이 이미헤어진 사이라고 자기는 모르고 만났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라인보여주니 말없이 있더니 담배한대 펴도 되냐.이런식으로 나오길래 피라하고
계속 추궁했죠 얼마나 만났냐 하지만 계속 뻔뻔하게나오길래 지금헤어지고 연락다시는 안하면 소송은 안할테니 가라고 하니 집에가더라구요
그뒤 다시 남편폰을 뒤져보다 모텔에서 찍은 동영상까지.있더라구요 거시기털도 하나도 없는 여자23살과

그리고 남편을 다시 만났는데 그상간녀와 연락중이여서
제가 전화를 걸어 너 다시만나면 소송건다 했지?이러니 네~소송거세요 이러더라구요
그날 바로 전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쓰러져서

그동안 계속 변호사만 알아보았고 2주뒤 다시 제아들을 시댁에서 친정으로 데려왔습니다
데려오기까지 너무고통 스러웠죠 앙육비를 주기 싫어서 시댁 식구들이 너가키우면 고아원에 보내던지 입양을보내겠다 결국은 불법입양까지 알아본건지 그쪽부모들과 연락까지해서 겨우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변호사선임비가 아까워 남편과 위자료4천에 양욱비.20으로 협의이혼숙려기간 중입니다 시누는 그와중에 혼수해옴것도 없는데 무슨 4천씩이나 주냐 말했습니다 지네는 집도 해준적 없으면서 이와중에도 전 정신과 약없이는 잠도 밥도 못먹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잠도안오고 배고픔도 못느끼겠더라구요 매일밤 악몽에 시달립니다

남편에게 잘못했단 말도 못듣고 이렇게
아직도 둘이 같이 일하는중인데 거기서도 정신못차리고
몰래 키스하다 걸리고 자취방에 오가고
지하주차장에서 가슴만지는 것도 목격하고
뭐 요새는 행복하단 말도 하고 제가 상간녀를 폭행했다고 고소준비중이라는 말도 하고다닌다고 합니다
그상간녀 부모와 얘기 했더니
그쪽이 이혼하는건데 둘이 사귀던말던 뭔상관이냐고
다시연락하면 명예훼손인지뭔지 말도안되는 말로 오히려 협박까지 하더라구요 정말 딸을 생각한다면 같은 직장에서 일하게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쪽이 우리딸이 일하는거 왜상관하냐 그럼 일안하고 노냐 오히려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뒤로 그냥 차단 했습니다


전 미친게 맞는것 같아요 정말 다른사람들 처럼 남편이.빌고 빌어서 산다해도 제가 못살걸 알지만
그년과 그렇게 연애하는 꼴을보니 제가더 못살거 같아요
연애시절 좋았던기억과 지나가는 부자모습만 봐도 아들때문에 챙피한지도 모르고 오열합니다

정말 멋지게 잘 살아서 우리아들 잘키우는게 복수하는거라 하지만.. 왜이렇게 마음이 안잡힐까요?
누군가에게 위로나 이런 경험있으신 분이 있으면 조언듣고싶습니다

저희아들 볼때 행복하다가도 앞이 캄캄해지기도 하고 못버티고 이혼한 제가 너무 애기앞에미안한맘도 들고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위로의 말도 저에게.필요한거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 추가적으로 협이이혼서류 작성후 아이관련 동영상 시청하는데 편부모 밑에서 아이들이.받는 스트레스와.정신적충격에 대한 해결방안 동영상이더라구요 제가 울면서 가끔은 만나달라 아이를 위해 외도사실알리지 않을테니
남편이 나중에 만나줄게 이러더라구요 마음같아서 평생 안보여주고 살고싶지만 그 동영상 본후... 만나게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참고로 남편은 아이에 대한애정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걸림돌로 생각하죠ㅔ

[출처] 상간녀와 동영상까지 찍은 남편의 외도 - 유부클럽 ::: 유부녀 유부남 공감

추천수18
반대수1
베플ㅎㅎ|2015.10.13 05:36
11번가에 염산33000원 팔고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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