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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애가 다 부질없다는 느낌이..

글쓴아 |2015.10.17 03:26
조회 31,803 |추천 32
와! 그냥 새벽에 주절주절쓴건데 많으분들이....

있을때잘하자, 현재에 충실하라는말 많이 안와닿았었는데..

알것같아요! 나중에 후회하지않으려면 잘해줘야겠어요

뭐 지금도 서로 충분히 잘하고있는데

남자친구가 워낙 초반에 저한테 열정적이었어서

변할거란 불안함? 뭐 그런게 좀 있었나봐요...

앞으로 믿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조언주신분들 이쁜사랑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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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자친구랑 알콩달콩 잘 사귀고있는데도

문득 혼자 공허해질때

연애가 다 부질없단 생각이 종종 들어요 ...



이렇게 여보,자기,사랑해 하트뿅뿅 하면서도

솔직히 다음날 헤어지는게 인연이잖아요 ..



헤어질 인연은 헤어지고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난다는말.

그럼 지금 내 남친은 어떤 인연인걸까 하는 생각도들고~


이렇게 나한테 잘해줘도

언젠가 변하는 모습이보이면 또 이별을 준비해야할생각에

허무해지네요



사랑할땐 아낌없이 표현하고 사랑하는게 맞는데

나중에 너무 상처받을까봐 그것도 솔직히 두렵고...



나중에 결혼 적령기쯤 아 이 남자다 하는 남자를 만나면

생각이 달라질까요 ??? (지금 25살...)



지금 남자친구가있는데도 참.

이남자와는 딱 이남자다 하는 느낌이없네요

결혼하고 싶은 남자이긴 하지만

결혼상대자는 연애초반부터 이사람이다 하고 느낀다던데.


물론 저도 표현잘해주고 서로 만나면 너무 좋아해요

근데 문득 저런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결혼이 빨리하고싶어서 그런가


정말 연애 너무 어렵네용
추천수32
반대수5
베플nyunyu|2015.10.17 19:28
나도 그랬었는데 지금 이년째 매우 후회중 걍 미래가 어떻든 이별하면 힘들텐데 추억 덜 만들고 덜 표현하고 덜 좋아해야지... ㅎㅎ 연애의 승자는 더 많이 좋아하고 미련없이 사랑한 사람이에요. 저도 글쓴님 처럼 걱정하고 아끼고 계산하는 그런 연애를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돌아오지 않을테고 지금은 누구랑 있던간에 '나의 시간들'인데 나를 위해서 나중에 생각해보면 웃을 수 있는 이쁜 추억 많이 만들어 놔야겠다라고.. 흔한 말이지만 한순간 와닿을때가있음
베플24남|2015.10.20 08:28
사람들은 착각하는게 모든 일을 다 끝이 있고 끝이 있기때문에 소중한건데 왜 연애나 사랑은 끝이 없어야 한다 생각하는지 그 순간을 느끼세요.
베플므히히힛|2015.10.17 06:42
최선을 다하는 남자가 이 글을 보면 얼마나 허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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