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학과에 재학중인 20살 남자입니다. 대략 4개월전 우연치 않게 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있었고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으로만 삭히길 수개월뒤 2학기 초반 그녀랑 같은조가 되면서 기회가 생겼습니다.
첫인상은 제가 조금 않좋게 새겨줬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뒤엔 그래도 잘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카톡으로 말도걸고 이야기를 나눌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지만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고 표현도 서툴르고 배려도 못해주는것 같아요. 제가 3년동안 남고를 나오면서 집-학교-집-학교 생활만 해서 그런지 여자에 대해 너무모르고 이어나가 말이 없다는 겁니다.
카톡을 해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대 서로 다르게 살아와서 그런지 공유점을 찾기 힘들고 피어나기 시작하는 화제점을 끊는다는 겁니다 그럴생각은 없었는대 말이죠ㅠㅠ
여차저차해서 둘이 학교가 끝난뒤 분식집도 가고 영화도 보러간적이 있는대 반응이 없길래 여자애가 둔한건가? 라고 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주변에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스킨쉽을 시도하는 남자 동기가 있는대 신경을 안쓸정도;;;)
그런대 그녀랑 아는 남자인 친구A 한태 먼저 전화를 걸어서 저에대해 언급을 했다는 소리를 친구 A한태 저가 들었었습니다. 그녀도 제마음을 눈치챈 거죠
제가 너무 여자애를 만나보지 못한것 같다고 ㅠㅠ (모쏠이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배려심이 부족한거 같다고 (저는 그때 긴장을 해서 그런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습니다ㅠ)
친구들의 조언으로 카톡답장도 성의있게 이모티콘이나 ㅋㅋ같은 여러 가지를 적절히 사용하는 말에 노력하고 있고 생각도 하고있습니다만 그녀와 만나면 모든게 다 얼어붙네요.
그녀를 상담해준 친구A(제 마음을 알게 된지 별로 안됬는대 많이 도와주고 조언도 해줘서 매우 고맙다고 생각합니다)저를 막칭찬해주면서 서툴러도 착한아이다 뭐다 포장을 해주는대 저도 제문제점을 확실히 알고 있고 개선해서 그녀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조언도 받고 꼭 고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