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던 고3입니다ㅠㅠ
수시마감이 끝났고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때문에
수능을앞두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아직너무어려판단이잘되지않아서
조언을구합니다ㅠㅠ 친한선배라 해봤자
아직 사회초년생이라서요..
시덥지않게손찌검하시곤하는어머니때문에
대학가서 독립할날만기다리며
이악물고 약9년정도버텨왔는데
수능이한달채남지않은현재,문제가생겼네요
세살어린남동생이있는데요
사랑을거의독차지하다시피자랐어요
어제저녁에공부하느라소리가너무크다며
동생이보고있는티비소리를낮췄는데
그게갈등이되어서몸싸움으로번졌어요
그과정에서동생이저의목을졸랐구요
적지않게놀랐고 너무속상하고
저의상황이스스로너무비참해서 밤새울었어요.
그런데어머니께서는동생을옹호하시고
아버지께서는손뼉이마주쳐야소리가난다고하시며
저만나무라시네요 (3:7정도요)
몸상태가너무좋지않아 담임선생님께
상황을상세히말씀드리고 조퇴한상황이예요.
동생한테도이런취급받으니너무속상하고
자꾸안좋은생각만들곤해요...
수능이얼마남지않았으니 좀더버티고싶지만
볼때마다여태있었던일들이생각나서
집중조차되지않아요..
머물렀었던쉼터에연락을드렸더니
인원수가다찼다고하시고
다른기관에연락드리니
생일이빨라서좀힘들것같다고하시네요..
서론이너무길었네요ㅠㅠ
입학금부터싹다학자금대출내서대학가는게맞을까요
아니면일자리를구해서일을하는게맞을까요...
빚에허덕거리면서대학가더라도
즐겁게공부하진못할거같아고민이되는데ㅠㅠ
아직저가너무어려서판단이잘되지않는것같아요..
조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