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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고민 들어주실 분들만...

안녕하세요..
서울 모 자사고에 재학중인 고2 남학생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벌써 조금있으면 고3이네요..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이유는... 공부를 못해서 겠죠...?
내신등급은 5~6을 달리고있고... 아무리 자사고라고 해도 대학가기엔 이등급은 많이 힘들다고들 하시네요...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보면 게임하며 놀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요...
1학년때부터 이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2학년 말 까지 오게되었어요..
부모님께선 있는돈 없는돈 다 들이시면서 학교 등록금을 대주시는데, 곧있으면 어머니께서 진로상담차 학교를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아마 실망을 많이 하고 오실거에요....
부모님께 죄송해서 어떡하죠..??
정말 죽고싶어요... 죽는게 이기적이고 불효인건 아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두렵고 막막하네요....
성적표 나올 때 마다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할게요..." 라고 말씀드리면 부모님께선 "괜찮아,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젠 너무 죄송해서 이말 조차 해드릴 자신이 없네요...
방금전까지 자살방법 검색하다가 정신차려서 여기로 왔는데...
저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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