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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법조인 필독요!)애견 펫샵피해 어쩌면 좋아요?

아담꽃남 |2015.10.24 02:53
조회 516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26살 취업준비생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는 저는 2013년 7월에 친동생같았던  12살배기 말티즈를 심장악화로인한 합병

증인 급성 폐수종으로 하늘나라로 보내게되었어요. (청담동에있는Xx우리동물병원에서)

강아지를 그리워하며 산지 어언 2년 너무 집안이 허전한 나머지 몇달동안 찾아보고 따져보다가

분양을받기로 결정했어요

그놈은 바로 분양받기 이주전쯤에 펫샵에갔다가 너무 비싼가격에 돌아와야했던 녀석인데요 인터넷에 다시 싸게 올라온걸 보고 바로 한걸음에달려갔죠 2015년 8월 7일 펫샵인 미니x 에서 분양받은 셀티라는견종의 강아지입니다. 개인분양사기가 극성이라고들어서 차라리 믿고실수있는 펫샵에서 돈을 좀 더주더라도 건강한강아지를 분양받으려는 마음에 이런선택을 하게되었죠. Xx우리동물병원이 성수동에있는 미니x샵의 협력병원이라고해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우리 두리 집에온다음날!

아주 밥도잘먹고 짖지도않고 잘뛰어놀고 정말이지 이상적인 강아지에요 .우리 두리는몇일뒤에 청담우리에가서 3차예방접종을 맞으러 갔어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뜻밖에 심장소리가 이상하다며 초음파촬영을 권하시더군요 일단 놀란가슴 부여잡고 심장병으로 반려견을 잃어본적이 있던터라 겁도났고 10만원이라는 촬영비에 망설여졌지만 수의사선생님이 오라고한 날짜에는 펫샵 15일 보증일이 하루지난날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당장 찍게되었죠 결과는 심장에조그만한구멍이있는데 크면서닫힐수도있고 걱정할정도는아니다 양치기시킬꺼아니면 일상가능하시다면서 농담도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상하게 초음파사진없이설명해주시더라구요 10만원이나주고찍은 초음파를..

 

그래서인지 신뢰가안가서 심장쪽 전문병원을 가봤어요 두리를 데리고, 그런데 심장소리가 심상치가않은소리라며 저희사정을 얘기하니 병원에서 무료로 초음파촬영을 해주겠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고 하신다더군요 협력병원에서 초음파사진을 안보여준건 확진을내려버리면 빼도박도못하기에 그렇게한거일확률이높다더군요(협력병원이라 펫샵 피해갈까봐 심각성도 숨기고 말안해준게 너무 괘씸하더군요)

 

심장전문 병원에서 4차접종후. 무료로해주시는 초음파검사후 설명을듣는데 진짜억울해서 세상에있는 모든욕이 다나오더라고요 사람도 0.2 0.3 cm의 구멍이 심장이있으면 수술하고 치명적이라는데 이쪼끄만한 강아지가 0.7cm짜리 구멍이있다더군요 곧 약도먹어야되고 합병증도 많이올거라고 5년 6년 살지도 모르고(수명이 짧을수밖에 없다네요..) 평생 흥분도 시켜도안되고 뛰어서도 절대 안되는 정말그냥 살아있는거밖에 할수없는 강아지라고 법적으로 소송거실거면 증거자료로 제출해드릴수있고 의학적으로 얼마든지 도와주실수있으며 될수있다면 강아지를 바로 바꿀수있으면 바꾸라는 말씀까지해주시더군요

 

진짜 친척도아니고 원래알던분도아니고 그런데이렇게까지 도와주시니진짜 눈물날정도로 고맙더군요ㅠㅠ 침착하게 미니x에 전화를하니 자기네규정에는 1년내에 폐사하면 동종견으로 교환해주고 초음파비용은 지원못해주며 앞으로 약처방받으면 약은 자기네가운영하는 동물병원에서 50프로가격에 준다더군요
그리고는 전화한통없네요 진짜

저는 정말 건강한강아지를 원했고 같이 뛰어놀고 잔디밭 자유롭게 뛰놀게 해주고 그나마 짧디 짧은 강아지여생20년정도면 좋겠지만 적어도  10년이상은 같이 지내며 좋은 친구가 되길.바랬는데... 정당한비용을 내고 믿고 구입했는데... 업계최고니 무슨 신뢰가있니 이렇게 광고하면서 사람들 현혹시키고 사후서비스가진짜 엉망이네요....

아무것도모르고 잠자고 산책할때 목줄에 묶여 뛰고싶어도 걷게 할 수밖에 없고 답답해하는거 같아도 어쩔수 없는 이 상황이 참 진짜 뭐같고 너무싫습니다.  법적으로 모든치료비 모든약값100프로 청구할수있게 할순 없을까요 (보증기간인 15일이내에 심장장애가 발견된점, 수의학적으로   100% 선천적인 장애인점)...이렇게 돈많이 들어갈 강아지를 100만원 가까이 받고 팔아먹은 것도 진짜 괘씸하고 집상황도 넉넉한편이아니어서 ..... 이게 진짜 제가 키웠던 전 강아지 심장병 합병증으로 3일입원하는데 70만원들었어서 강아지 아픈게얼마나.돈이많이들어가는지 잘압니다 저번강아지는 10살때부터 잡음들려서 2년살고 그렇게갔는데 이번 강아지는 새끼때부터 이러니.....솔직히 막막하고 어마어마한병원비.감당안될꺼같습니다... 아픔이 이미 예견되어있는강아지...... 치료조차할수없고 수술법도없어요... 차라리 다른개들처럼 아프면 수술이나할수있는 몇년이걸려도좋으니 완치할수있는 병이었으면 좋겠어요....심장병사실 안이후에 저도 잠을 잘 못자고 자다가.깨고 너무 상황이 거지같아서 진짜 미치겠습니다.... 취준생인데 공부에도 집중안되게 이런상황이생겨버리니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모든강아지들이 다 갈때가 되면 가는거고 저도 약만먹이고 정말 자기 운명대로 그렇게 가는걸 원하지만 각종합병증에 엄청난비용이며 아파할 강아지모습  다 떠올라서 진짜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진짜 어떻게해야될까요???????????

 

답답해서 미쳐버리겠어요

 

짧게쓴다고 썻는데 엄청기네요... 다읽으시는분들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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