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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을게

5468 |2015.10.27 00:27
조회 573 |추천 0
내가 너를 좋아한지지 벌써 8년째구나
너를 처음만나서 어떻게 너와 이야기를 시작했는진 기억이 나지않아
너에게 첫눈에 반한건 아니지만 너와 어렸을때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서 매일 매일 1년간 이야기했던 그 때가 가장 행복했어 그다음 1년뒤에 다시 만나게 되서 다시 서로 이야기를하고 연락을 하고 서로 좋아하게됐지 하지만 너의 고백을 난 차버렸어
난 그때 어려서 이렇게 생각했어 지금 내가 이 고백을 받고 사귀게되면 결국엔 헤어져서 지금의 이관계가 끝나게 될거라고....
난 그때 너가 날 계속 오랜기간 좋아해주고 우린 계속 그때처럼 친밀한 사이가 유지될거라 믿었었어
하지만 지금에와서 우리는 오히려 모르는 사이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구나
난 예전엔 너에대한 나의 감정이 좋아하는거라는걸 인식하지 못했어서 그렇게 다른 여자들과 사귀고 여러 나쁜짓들도 했었지
결국 그런 바보같은 나의 행동들과 너를 향한 마음을 몰랐던 바보같은 나는 지금와서 너를 계속 생각하면서 이렇게 미친듯이 그리워해
올해 1월 술마시고 새벽4시에 너에게 아주 길게 나의 마음을 담은 매일을 보냈었어 너가 설마 그 메일을 보리란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사실은 그 메일을 보아서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연락이라도 한번 해주길 바랬었지.....
이런 나의 마음이 너에겐 이제 택도없고 오히려 불편할 걸 아니까 이제 이런 마음들을 지워 보려해 늘 너를 생각하는 마음을 지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어 하지만 이젠 정말 여기다가 나의 마음을 털어놓고 널 잊어야겠어
잘지내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시 너를 보게된다면 정말로 너가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
정말 사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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