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우선 전 38살이고, 여자는 36살입니다. 약 10여년을 알고 지냈습니다.
서로 좋은 감정이 있었고, 좋은 추억도, 18금도 있었지만, 연인으로 발전을 못했고 용기내어 고백한 후에 걱정이 됩니다.
전 부산에서 근무를 하고 여자친구는 서울에 있습니다.
현제 여자친구게게는 4년정도 만난 남자가 있습니다.(남자가 있는건 알았고 4년째인지는 몰랐음.)
저번주 금요일날 "내가 널 진진하게 생각한다. 네 의견이 듣고싶다"라고 문자를 보내고 여자친구가 "내가 다음주에 내려가겟다."해서 휴가받고 내려왔고, 월요일밤부터 목요일오후까지 만나고 올라 갑니다.
제 근무가 끝나고 일상적인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모텔에서 자며 저와 데이트를 하고있습니다.
궁금한건 그녀의 말들입니다.
제가 "형님을 4년째 만나고 있던건 몰랏다. 내가 괸한 일을 하는거 같다."라고하니 "오빠 문자보고 많이 흔들려서 여기까지 온거다."
"난 네가 좋다. 진지하게 잘 만났으면 한다. 내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모냐?"하니 "그런거 없다. 우리 관계가 불편해 지지만 않았으면 좋겟다."
"내 널 1년 진지하게 만나고 좋으면 무조건 너와 결혼 하겠다."하니 "그래보자."
"너 왜 형님에게 전화도 안하고, 연락도 안오냐?"하니 "일어나서 햇고, 자기전에 한다. 휴가받은거 얘기를 안해서 일하는지 안다."
"다음달 주말에 여행가자."하니 "1주일 전에만 말해주면 시간 낼수잇다"(전 관리업이고, 여자친구는 텔레마케터? 야간조 입니다.)
"커플링 마출까?"하니 "좋다. 심플한거 해줘라."(남자친구 있음 ㅡㅡ;;)
"형님하고 관계는 어떠냐?"하니 "그냥 가족이다. 그럭저럭 잘 만나고있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여기까지는 그린라이트 인가요?
그리고 자기 가족 얘기와 친구들 얘기를 계속~~~ 쭉~~~ 끝없이 합니다. 현제 그녀의 제정상태까지 다 말합니다. 지금 만나는 남자의 생활까지 말하고, 자랑도 합니다. 이건 제가 좀 급진지하게 표현하니 지루해서 방어책 인가요?
전에는 여행도 다니고 잠도 같이 잤는데, 지금은 같이 안자는 이유는 몬가요?
이 친구의 심리가 무지막지하게,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노총각에게 솔직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