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여기에 글 남기지도 않는데
내가 이렇게 무기력 하고 한심한애인거 들통날까봐 내 자존심때문이라도
내 친구들한테 내가 어떤지 말도 잘 못한다..
하고 싶어도 여자들이란게 그렇잖냐
말하면 나중에 약점잡히는것같고
시간지나면 무시하는것 같고
그냥 진짜 죽는게 답인가 싶다
내 성격에 결함이 있다는건 나도 아는데
알면서 안고쳐 지는게 너무 답답하다
혼자 있는데 오히려 속편하고 좋은데
막상 진짜 혼자이면 너무 외롭고
죽으면 진짜 다 끝날거 같은데 그렇다기엔
가족한테 너무 미안하다..
주변에 나를 필요로
나를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는사람이 없는것같다
분명 이건 내 잘못도 있겠지
나약한건지 뭔지
그냥 요즘 너무 외롭다..
내가 문제인걸 알면서 못고치는 내가 너무 싫다 ㅎㅎ
...집에서 맥주 몇캔먹고 하소연좀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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