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맨날 톡 구경만하다가 이렇게 글 올려보는건 처음이야!
음.. 편하게 친구톤으로 쓸께!!
속상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럴게 여기에 글 남겨
음 글쓴이 소개론 지방 사립대에 다니고 있는 간호학과 학생이야..
난 원래 성격이 조그만한 거에 되게 예민하고 신경쓰는 편이라 남이보면 뭘 저렇게 집착하는 거야 싶을 정도로 보일 수도 있을꺼야
근데 그 성격이 대학교 오면서 더 심해진것 같아
간호학과는 취업을 위해 선택한 과이거든
그래서 학과자체가 시험과 학점에 되게 민감한 편이야 여자애들도 많고.. 심하면 한문제에 십등 이십등이 갈리기도 해
근데 시험보고 나면 물론 내 공부가 부족해서 헷갈린 문제가 나오는 건데 그 문제를 틀린걸 알았을 때 첫번째로 남의 성적을 비교하고 어어어엉어엄청 낙심의 늪으로 빠져
아 난 이렇게 많이 틀렸는데 다른애들은 이거 다 맞았겠지? 시험이 어려운 편이 아니여서 한문제에 정말 삼십등, 오십등이 되버리거든
그래서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 성적에 얽매이게 되서 다음 시험 공부에 집중을 못해 또 그렇게 틀릴까봐 내 자신을 못 믿게 되는거야..
이런 내가 너무 싫고 힘들어
내가 학점에 메달리는 이유는 물론 좋은 병원을 취직하고 싶어서이기 때문인데..
내 목표을 낮춰야 하는건지..
다음 시험 잘보면 되지 라고 다독여 보지만 그게 잘 안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ㅠㅠ
긴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