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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가장 |2015.11.02 17:49
조회 223 |추천 3
안녕하세요..

20중반에 한가정에 가장이된 한심한남편이자 아빠입니다 ㅠ

아들은 어린이집을 다니고잇고.. 와이프는 둘째를 가져서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내년초면 둘째가 태어나는데 임신중임에도 저는 와이프 맛잇는거한번 못사주고잇는 한심한남편입니다

일하면서 무거운걸 많이들어서 허리가 안좋아져서 병원을 갓더니 ㅠ 수술해야된답니다 너무아파서 다리가 너무아파서 가만히 앉아잇는것조차 힘듭니다 ㅠㅠ

그래서 일을 좀 쉬엇더니..생활이 안되서 용역을 나가봤더니 하루종일 시간도안가고...힘들게 일해서 돈벌어서집왔는데 ㅠㅠ 그날밤은 지옥이따로없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밤새 설치다 다음날은 일은커녕 집에서 눈치밥먹어야햇습니다 ㅠㅠ 물론 제가 차리고 다 해야됬지만요 ㅠㅠ

그래서 지금현재.. 집전기가끊긴상태이고...
휴대폰은 제거랑 와이프꺼 다끊겼습니다..
방세도밀렸고... 정말 사는게 사는거같지가않습니다..
보험료도 안내서 실효되기직전이고..ㅠㅠ

병원가려니 당장 그큰돈 마련하기보다 집세 전기세 폰요금이 먼저일테고.. 말로만듣던 서울 한강다리 가고싶을정도 입니다 ㅠㅠ

와이프도 저도 도움받을 가족이 없습니다 ㅠㅠ
생활이안되서 일수도 대부업 대출도 다 해보려했지만 신용이 너무안좋아 대출조차도 안된답니다

집엔.. 반찬이라곤 김치밖에없고..매일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 어쩌다 몇천원잇으면 라면.. 누룽지.. 사는게 사는거같지가않네요 어린나이에 정말 부끄럽지만..

살고싶어서 자존심 다버리고 글한번 적어봤습니다..

도와주세요 살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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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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