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에서 속옷 바람이나 알몸으로 돌아다녀서 조금 곤란합니다.
새로 산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어때?」하며 제 방에 보여주러 온다거나
혼자 자는 것이 무섭다면서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제 침대에 기어들어 오기도 하고...
미니스커트를 입은 주제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그대로 팬티를 보이기도 하고...
목욕탕에서 나와서는 목욕 수건도 두르지 않은 채 알몸으로 제 옆에서 우유를 마시곤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하고 주의를 시켜도「남매 사인데 뭐 어때」하고 할 뿐.
오히려 「뭐? 야한 생각이라도 드는 거야? 그런 거야? 오빠 변태(웃음)」하고 웃을 뿐입니다.
각각 자식이 딸린 부모님들의 재혼으로 어렸을 적 남매가 되었으므로,
조금은 부끄러워할 줄도 아는 마음을 57세 여동생에게 갖게 하려면 어쩌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