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커피숍에 대한 분노와 친구에게 미안해서 잠이안오네요.
오늘 저녁 친구한테 주기 위해 커피3잔을 사들고 갔어요. 근데 컵트레이가 잘 고정이 안됐는지 한쪽이 자꾸 빠지더라구요. 이때부터 짜증이 났지만 뭐 3잔이니 무게차이가 나서 그런가부다하고 제커피를 원샷해서 2잔으로 만들어 옆트레이를 빼고 갔죠. 친구가 한모금 마시자마자 대참사..
입고 있던 셔츠랑 코트가 다 젖은거예요. 그래서 커피를 보니 뚜껑이 찢겨서 있더라구요. 다른 친구것도 실금이 여러개가 가있었는데 그건 다행히 세진않아서 바로버릴 수 있었어요. 아 진짜 문제는 버버리 200넘게 주고 샀다던데.. 살때 손빨래하지도 말라고 했대서 불이나게 인터넷에서 찾아 세탁소에 맡겼죠. 비는 오지 뛴다고 물이 튀어서 내 신발은 다 젖었지.. 친구는 입던 셔츠는 싼거라고 버리고 윗옷은 사입더라고요.. 정말 미안해서 사과는 했는데 커피산곳에 짜증나서 울고 싶더라구요 옷맡기고 커피숍에 전화는 해서 세탁비3만원나온거 물고 커피가 환불은 해준다고 했는데. 진짜 그래도 열받네요 이것때문에 하루기분 다망치고 사과는 사과대로 하고.. 신경쓰여서 잠은 안오고... 할리수할리수 갈아마셔버릴 할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