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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받는게 권리인줄 아는 친구

호구 |2015.11.13 16:37
조회 85,426 |추천 85
갑자기 댓글많아져서 깜짝 놀랫어요....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따뜻한 조언들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일을 통해서 깨달은게 많았어요...
그리고 저 닉네임 바꿨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짜증나서 걔를 무시하고 상대도 안하니까 자기가 먼저 다가와서 친한척하고 장난쳐요...근데 저는 정색했어요
진짜 정떨어져요...필요할때만 찾고 휴......
다시 예전처럼 대해주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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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친구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가요
저는 일단여자이고 고등학생이에요
저는 아주 사소한것이라도 제 돈주고 뭔가를 사서
나누어주고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군것질 거리같은 것들이요
제가 부자도 아니고 항상 넉넉하게 준비는 못해요
그래서 모자를까봐 제가 먹을거를 못챙기고 다른 애들한테 나눠줄 때도 있는데 그래도 본의아니게 못받게 되는 애들도 있고 그러면 못받는 애들이 섭섭할까봐 몰래 주고 아니면 다음에 챙겨주려고 생각해놓고 챙겨줘요
근데 평소에 저한테 진짜 잘해주는 남자애가 있어요
좋아하는 애는 아닌데 그냥친하니까 제가 평소에 잘 챙겨줘요 저는 평소에 남자만 챙기는것도 아니에요 여자애들을 더 많이 챙겨요 근데 조금 친한 여자애가 그거를 보고 자기가 섭섭하대요 남자만 챙겨주냐고 자기는 입도 아니냐고 그러고 차별대우한다고 그러고 계속계속 중얼거려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모잘랐다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궁시렁거리고 저를 째려보길래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졌어요 제가 평소에 그 애를 안챙긴것도 아니었고 평소에 당연하다는 듯이 제 가방 뒤지고 뭐좀 없냐고 맡겨놓은것도 아니면서 내놓으라는 식으로 말했던 애였어요
진짜 그럴때마다 어이가 없지만 그냥 쿨하게 넘어갔어요 근데 평소에 자기는 저한테 작은거라도 챙겨준게 없으면서 내가 주는건 당연한거고 지가 받는것도 당연한가봐요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제가 괜히 쪼잔해질까봐요
그리고 자기 친한 애들한테 제욕을 막해요
더 어이없는건 제가 평소에 잘 챙겨줬던 애들이에요
얘네들이 걔말만 듣고 저를 째려보고 무시를 했어요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한다고.....전혀아닌데
참나ㅇ나도 좋은 마음으로 햇던게 너뮤 허탈하고 속이상해서 다시는 안챙기려구요

아물론 조금 친하니까 챙겨줬는데 친하니까 더 소중함을 몰라서 그런걸까요 제가 호구로 보이는 걸까요
이럴때 한마디 하고 싶어요 답답해요
추천수85
반대수23
베플|2015.11.16 17:23
음식 막 많이 나눠주고 하지마요 진심 시간지날구록 당연하은듯이 여기고 사람을 아주 호구로 봐요 지나다니는 매점 그정도로 취급하는 ㅆㄹㄱ들도 있곸ㅋㅋㅋ 제 친구중에 막 음싣 많이가지고와서 주고 그랬는데 몇개월지나니까 이젠 아주 권리로 알아요 그냥 딱 어느날부터 전부 먹거리 챙겨주지말아요 그럼 그때 빌붙는녀석들이 정리되는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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