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문으로 가자면 결혼을 약속한 남친이 있는데 우리 신혼여행때 자기 부모님을 데려가고 싶대.
자기 부모님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셨던 분들이라 이 기회에 한번 데려가고 싶다, 이동이나 밥만 같이 먹고, 나머지는 따로 놀고 방도 따로 잡으면 될 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그리고 내 부모님도 같이 모시고 가고 싶은데.. 라면서 말 흐렸고 (우리집 집안이 덜 화목함)
순전히 자기 생각이고 너가 싫다면 강요는 안한다는데
솔직히 이런 생각을 가지는거 자체가 문제 아님???
신혼여행을 뭐로 아는건지???????
결혼하고서도 저 사람속에서 내가 1순위가 될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음.
저런 말 하는 심리도 이해가 안됨ㅋㅋㅋㅋㅅㅂ
내 남편이 되는것보단 아들로서 영원히 살 거 같은 느낌임.
저거 심리 해석 가능하신분???? ^.^??
결혼은 지금 심각하게 고려중임.
저게 그냥 넌지시 던져본 말이고 같이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건지 아니면 같이 가고 싶다고 압박하는건지 전혀 감을 못잡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