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여자애가 축구를 하다가 십자인대가 파열됨?
남동생
|2015.11.16 02:36
조회 289 |추천 0
ㅋㅋㅋ체로 갈게요 ㅋㅋㅋㅋ
우리 누나가 고1인데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축구를 연습하는데 공을 왼발로 찼나봐 ㅋㅋㅋㅋㅋ 왼발 잡이도 아닌데
공이 왼발 앞에 있길래 왼발로 찼데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네 이게 ㅋㅋㅋ 하여튼 그래서 다리가 돌아가서 중심을 잡을 수가 없어서 옆으로 살살 넘어졌데 그래서 친구가 달려와서 일으키고 모래털고 했는데 체육쌤이 허리가 아파서 못 업겠다고 ㅋㅋㅋ 나도 누나 못 업음 ㅋ(무거움)
그래서 누나반 친구가 업어줬나봄 근데 누나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덜 나간데 와 진짜 무거웠겠다 거의8키로 차이라는데ㅋㅋㅋ 그래서 보건실가서 얼음팩 받아서 2시간동안 찜질 하고 내려오래 그래서 내려갔는데 쌤이 없어 생각해보니 점심시간 이였데 자기도 밥먹으러 다리를 쩔뚝쩔뚝 거리면서 줄스러 갔데 그리고 나서 보건실에 가서 붕대 두르고 있었데 근데 그날 하필이면 맥도날드 원피스 피규어 43000원에 판다고 해서 그걸 사러 30분 동안 줄서서 기달리고 그걸 사서 쩔뚝쩔뚝 걸고 인대 늘어난거 겠지 하면서 한의원가서 물리치료 했데 그다음날 다리가 너무 아파서 학교 끝나고 정형외과를 갔는데 연골이 찢어졌데 그래서 큰 병원으로 와서 입원을 하고 그다음날 mri를 찍었는데 십자인대 파열 연골 파열 이라고 수술을 하제서 그 다음날 바로 수술을 했데 누나가 수술 하는 도중에 깨어났데 하반신 마취라서 수면제 넣어줘서 잤는데 중간에 팔이저려서 일어난거래 ㅋㅋㅋ 의사가 깨어났다 눈 좀가려 그래서 소리 다듣고 수술실에 나와서 막 소리 들린다고 말을 해주더라 무서웠데 지금은 수술 잘 끝내고 지금은 병실에서 누워서 학교가고 싶다고 찡찡거려 (난 가기싫은데 이상한 누나임)
근데 생각해 보니까 누나가 왼발잡이도 아니고 축구공을 왼발로 차서 발이 돌아갈까???? 진짜 이게 궁금해서 글쓰는건데 가능한 일인가??? 나도 남자라서 축구를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우리누나 꿈이 사라졌데 운동을 좋아하던 누나인데 운동도 못 하게 되고 잘 못하다가 또 끊어진다고 해서 누나가 많이 울었어... 운동을 하는 나로써도 견디기 힘든데 누나는 어떻게.....ㅠ
다행이도 수영은 할수 있다고 해서 10주뒤에 경과 보고 스영 다시 한다니까 다행인데 체대가고 싶어 했었는데 체대 입시 준비를 못하니까 엄청 걱정된다 진짜 좋아하는거 못하는거 진짜 괴로운일인데 누나랑 같이 운동하러 나가면 누나 진짜 밝아 보였는데 이젠 그것도 못하니까 다른 꿈을 찾았으면 좋겠다 ...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진짜 축구공을 차다가 무릎이 돌아갈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글은 누나가 겪은 일이니 거짓된 정보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비방 욕설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