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수능을 본 고3 여학생입니다. 수치심에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정상인지 아빠가 정상인지 같이 볼 테니 댓글 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어렸을 때부터 아빠와 항상 티비를 볼 때마다 대다수의 여자연예인들을 지칭하며 저 년은 수건이다 저 년은 몸 굴리고 다닌다 라는 말을 서슴치 않게 하고 항상 남자는 성관계를 해도 괜찮다 해봤자 티가안난다는 둥 여자는 절대 안된다는 둥 남자는 성관계를 해도 괜찮다는 그런 마인드로 지내십니다. 옆에서 듣고 있는 저는 정말 여자로서 수치스럽고 더러운 말들을 듣는데 저런 아빠가 정상인지 아니면 제가 비정상인지 알고 싶어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제가 항상 저런말을 들으면 소리치고 울고 듣기 싫어하니 이젠 제게 밖에서 뭘 하고 다니냐고 왜 그런 말을 들으면 까무러치냐고 너 혼자 찔리냐며 물으십니다. 아니, 이게 딸 가진 정상적인 아빠가 할 말입니까? 정말 답답해서 올립니다. 제발 누구의 잘못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