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혹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미리 말씀드립니다.
홍보성 내용도 있고 조언을 구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저는 올해 29 살이구 작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평범하게 대학을 졸업해 현대중공업 계열에 품질관리를 하는 QC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의 특성상 외국인들을 많이 접해야 했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편리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여태껏 피해왔던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과외를 구했습니다.
평일엔 회사에서 일하고, 공부하고.. 주말이면 고향에 가서 과외수업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출퇴근을 할 때 오토바이를 이용하곤 했는데, 4월 쯤에 사고가 있었어요.
80km로 주행중에 음주운전 중인 상대 차량에 후방 충돌을 당해서 병원에
며칠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구요.
그 계기로 저는 병원안에서도 더 열심히 공부를 했었고, 그러면서 과외선생님이랑
더 가까워지게 됐습니다.
얼마 후 제 고백으로 두 살 어린 과외선생님이랑 사귀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공부하고 주말에 만나고 많이 행복하게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는데,
여자친구는 교회를 다녀서 그 시간동안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연애 초인데 1분도 아깝고 그렇잖아요 :)
해서 제가 그 시간도 같이 있고 싶다고 하여 같이 교회를 다니게 돼었고,
여자친구는 많이 고마워했습니다.
이후 많은 곳을 놀러다니고 예쁜것도 많이 보고 밥도 함께 먹으면서
언젠가부터 저는 이 사람과 함께 하는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리면서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자친구만 바라보곤 했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발견하곤 여자친구에게, 내가 다른 교회에서 따로 예배를 드리고, 예배가 끝나면
같이 만나자고, 예배에 집중해서 내가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싶다고,
이후에 같이 교회에 다니면 정말 기쁠것 같다라고.. 말햇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여자친구의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 집안이라는걸 알게 됐고,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목사가 될 사람이거나, 목사가 아니면 안된다.
이 친구는 목사님이랑 결혼해야 되는 사람이라고..
헤어지길 바라시더라구요.
그러다 올해 초 여자친구는 다른 지방으로 떠나 있는 상태구요.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언젠가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조작하는 부분이 불편해 보인적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이렇게 이렇게 개선하면, 네가 사용하기 편할텐데" 라고
장난삼아서 얘기했던 부분을 헤어지고 나서야 관련 교수님께 자문을 얻어가면서
특허를 낼 정도로 개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구요.
그만큼 반응들이 좋았고, 투자를 해주시겠다는 분들도 많이 나타났었습니다.
나중에 이 부분을 꼭 완성시켜서 여자친구가 어디에 있든지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자는
의지가 지금까지 저를 이끈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작을 앞두고 이런 제 사연이 도움이 돼서 홍보가 된다면,
여자친구가 이걸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까 하여 외국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영어로 자막을 만들어서 영상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라디오 영상과 영어로 변역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앱 단계에서 제작을 해봤습니다.
여자친구 영어이름이 Cathy라서. 앱 제목이 Cathy로 만들어 질거예요.
다른 홍보자료들과 많은 것들을 준비했는데.
제작 마무리 단계에서
삼성 갤럭시 모델에서의 한손모드로 진입하는 명령 소스를 찾을 수 없어서
애를 먹고 있네요.
혹시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 계시면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많아 읽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제작한 영상의 주소를 링크로 걸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