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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예비신부인데..고민이 있네요.

예비신부녀 |2015.11.19 14:07
조회 2,660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로 27살인 예비 신부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33살 소방공무원입니다. 서로 교제한지는 1년정도 되었고, 직업을 보는 건 아니지만 친구 소개로 소방관을 소개해줄테니 만나보라고 하더군요. 소방관을 꺼려하기 보다는 평생을 걱정속에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남자친구가 매너도 좋고, 훈남인 외모에 나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주는 것 같아서 3~4번 만나고 난뒤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한 두달은 연락도 잘하고 그러다가 이제는 뜨문뜨문하게 된 건 현장 출동하는게 많다보니 이해는 되지만...출동 다녀와서도 연락도 없고 가끔은 마음 한구석이 걱정되는 제자신도 보게 되었구요.

 

결혼은 제가 먼저하자고 했지만..잦은 부상이 많은 직업이다 보니 걱정되기도 하구요.

남자친구는 조금 부상이 있더라도 말을 하는 편은 아닌것 같은데...저는 사소한거 하나라도 알고 싶고, 아프면 아프다라는 말을 해줘야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는데 말이죠..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내년 초에 결혼 날짜를 잡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방공무원의 아내분들..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결혼준비하면서 혼자 준비하는 점들이 많다보니 조금은 힘이 드는데..다들 겪는 절차였나요?

아니면 예비신랑이 근무로 인해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아직..모르는게 많지만 일년간 지켜봐온 바로는 성실하고 가정적일거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조금은 걱정아닌 걱정이 많네요.

(주변 지인분들도 하시는 말씀도 많구요)ㅠ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생각되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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