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입니다.
이 남자와는 14살때부터 친구였고
정식으로 친해진건 18살이였습니다.
진짜 매일 붙어다니고 누가 보면 사귀는지 알정도로여
제 감정은 이남자는 중학교 때부터 넘사벽이였고 짝사랑 잠깐하다 연예인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뀌였었고 걔랑 같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설레었였죠
이 남자랑 안사귄이유는 내가 감히?로 시작하다가 좋은 친구다 잃고 싶지않다로 결론 지었는데 얘가 절 헷갈리게 해서요
1. 다정합니다. 모두에게 매너좋은 놈이지만 다정한 놈은 아닙니다. 그 누가봐도 저에게는 다정합니다.
2. 술먹고 제가 취해서 데릴러와라 보고싶다. 하면 무조건옵니다. 돈이 없으면 나돈없다 니가 택시비 내라 하고선 옵니다 100중에 100옵니다.
(여자친구있을 땐 제가 연락안합니다. 걔여자친구들은 다 저싫어합니다 저같아도 싫을꺼같아 연락안합니다)
3. 술자리 카페 밥집 3명이가든 4명이가든 100명 가든 내옆자리는 걔자리고 걔옆자리는 내자리입니다. 이건 그냥 무슨 규칙마냥 그래여
4. 다른친구랑 저랑 있는 상황에서 그남자를 부를려고 친구가 연락하면 안나오고 그럼 당연하단듯이 그럼니다 야 니가 전화해봐ㅡㅡ안나온데 그럼 제가 전화하면 무조건 나옵니다. 가족행사 이런거있음 설명해주고 안나오구여
무튼 대충 이러한데? 헷깔리는건
1. 여자친구를 사귑니다. 사귈 땐 전 당연히 안해야되는거라서 안하고 걔는 자기 연애관 땜시 안합니다
2. 스퀸십 전혀 없습니다. 팔짱 손잡기 이런거 전혀없습니다 남남보다 못합니다 술에 취해 숱한 밤을? 보냈지만 입김 한번 쐬본적 없네요
3. 저희 집이 촌이라 놀다가 보면 버스가 끊기는데 그럼 걔네집 가서 잡니다. 같은 방에서 자도 아무일 안일어나요 진짜 큰일이라고 굳이 꼽는다면 제가 잠버릇으로 그 남자한테 다리올리고 잠든일?
결론은 이 썸인거 같다가 이런 아무런 남녀가 서로에게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음 일어날수있는 일들이 전혀 안일어나요 전혀 진짜 전혀 아 갑자기 서럽네요 ㅠㅜ
아무튼 그래요 이게 기인거같다가 아닌거같다가
사귀고싶다는 아니지만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얘랑은 사귀는건 싫지만 결혼하는건 좋아요 사겼다가 헤어지면 남남이잖아요ㅠㅜ 왠지 이혼도 있지만 결혼은 더 확실한느낌? 이런걸 설명드리고 싶은거예요
결론은 전 그남자를 좋아해요 이 미묘한 상황들 감정들 설명하기 힘들지만 저남자 저에게 어떤감정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