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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집이 형편이안좋아요..

내년엔나도 |2015.11.20 01:09
조회 3,848 |추천 0
안녕하세요 첨으로 여기글을 끄적이게되네요...
여러분들에게 충고나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남기게되었어요. 저는 현재 26세 취업준비생이구요 남자친구는 29살 일반공무원 직장에다니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만난지 7개월되어가고있는데
저도 지금 남친을 사랑하고운명이라고 느낄정도로
결혼해야겠다고 처음으로 생각들정도로 항상 미래를생각하고있었어요..
저도 내년에 취직이되면 빨리 식도올리고싶구요
다시본론으로들어가면...
남자친구집이 형편이 좋지 않아요
첨부터 어느정도예상도 했었고 자세한얘기는
못들었지만 그렇구나했죠..
항상 결혼이나 미래에대해 얘기를 하는편이에요 서로..
초반에 남친 경제관념이나 돈모으는거에 터치는 안했어요 알아서잘하겠지.. 나도못버는데 나중에벌면 같이 의논해야지..하고 별신경을안썼죠..
그런데 사귀면서 이래저래 취직한지 1년이다되어가는데 돈한푼못모았고 적금도 2,30만원 정도 넣는게다더라구요 .. (. 남친이 술 담배 친구들도거의안만나고 일마치면 집이거나 저랑밥먹는게 다예요 ..)
첨엔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도아닌데 왜그렇지 ..생각이들었는데 알고보니 집안에계속 돈이들어가고있더라구요 집에서 백만원 백몇십만원씩...
남친집에는 남자형제 그리고누나한명씩더있어요
다른형제들도 보태긴해요..
최근집안에 돈들어가는일이 더생기긴했는데...
저도첨엔 그런가보다했죠 집안일이고 자식된도리로서 당연히그럴수있지 라고 생각은했죠..
그런데 .. 현실적으로 생각하니까 저희나이가 어린것도아니고 2.3 년뒤에결혼계획을 잡고있었는데
저 남친집에 집이니뭐니 솔직히 바라지도않고 순전히 우리힘으로 돈벌어서 작은것부터든 시작하고싶었는데.. 자꾸만 희망이안보여요 평소에 남친이랑 돈아껴쓰려고 노력많이하거요 돈모으려고 저나름대루요 ..근데 뭔가 밑빠진독에 물붙는거같아요..저는 내년부터일해서 돈악착같이모아서 이래저래 모은거 보태서 하려고했는데 혼자만 아등바등하는 하게되는거 아닌가생각도든구요 .. 저도 욕심같은거 다버리고 남자하나만 보고 가고싶었는데..

오늘도남친이 기분이안좋아보였는데 알고보니 집에서 돈좀달라했나보더라구요... 저도그말듣는순간저도 모르게짜증..이 나고 앞으로도 얼마나계속 보태야할지도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아 참고로 남친집 부모님두분다 일은하세요..
혹시나 말씀드리지만 저희집은 보통 먹고살만은 한 정도구요 저희집도 힘들게 해서 산전수전겪으면서 지금까지온거라 제기준이 너무 정말 힘들게 부터 살고싶지않다..??? 그런게있어서 그런진모르겠는데...
이래저래생각하니 ..답답하고 짜증나고 괜히 남친에대한 감정이안좋아지고... 전그냥 딱 우리둘이 돈모아서 조그만 투룸이든 전세든 그것만해서 들어가서 행복하게살면되지 .. 다른거주위사람들은 신경쓰지말자...하구요..음..지금 그만둬야하나 싶기도하구요..모르겠네요 제가이상한가요...
추천수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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