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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자전거 여행 -사진有

홍털 |2008.09.30 20:15
조회 395 |추천 0

조금 시간이 지났죠.ㅎ

7월이었던거 같은데요

갑자기 급으로 자전거여행이 하고싶더라구요.ㅎ

그래서 그냥 아무런 계획도없이 집에 방치해둔 아버지 자전거(상태멜롱)으로

무작정 급으로 떠났어요

그때가 아마 장마철이었어요..;ㅎ 날짜를 참 잘 정했죠

비가와도 달리고 해가 떠도 달리고 무작정 달렸는데 힘든데 뭐랄까

오기도 생기고 뭔가 즐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모험심 이랄까요.ㅋ

그래서 충남 금산이라는 곳에서 부터 시작해서 보령에 대천 해수욕장까지

이동했답니다.ㅎ 그리고 중간에 완주,논산,부여 도 들려서 구경했답니다.ㅎ

마을 이장님에게 부탁해서 하룻밤을 묵기도 하고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밥도 얻어먹고, 길을 잘못들어서.ㅎ 뱅뱅 돌기도하고

가끔 만나는 다른 자전거 여행하시는 분하고 얘기도하고

먹을 것도 나눠 먹고 했는데 엄청 재밌었어요.ㅎ

진짜 아쉬웠던게 디카... 디카가없어서 핸드폰 사진으로 기록했는데

화질이 별로라 엄청 아쉬었워요.ㅎ 급으로 떠난 여행이었지만

너무 재밌어서 쉴세없이 달리기만 했답니다. 이걸 보시는 분들도

내년 여름에는 이런 계획 세워보시는건 어떠세요.ㅎ

간단하게 사진 몇장 올립니다.ㅎ 무작정 한번 떠나보세요

첫날 금산에서 인삼포장에 넣을 이끼를 말리는걸 찍었어요

시골 인심 푸짐하죠.ㅎㅎ 그냥 지나가던 저를 부르시더니

밥도 주시고 잠도 얻어잤답니다.ㅎ

이 다리 건너면서 정말 무서웠는데.ㅎ 차들이 어찌나 쌩쌩 달리던지요.ㅎ

 

대천에 딱 도착했는데 약간 허무한거같기도 하고.ㅎ

기름유출때문인가 사람이 별로없더라구요? 서해안 주민 여러분 화이팅!

자전거 여행 준비하고 계신분 오셔서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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