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좀 늦게 다녀온 24살 흔남이에요솔직히 말하면 좀 못생긴 남자에요음.. 그냥 넋두리 하려고 여기 왔어요 귀찮더라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니 좀 읽어주세요
저는 진짜 키도 작고 못생겼어요 그치만 자신감 하나로 살아왔는데 이제 자신감 마저 없어지려 해요
지금까지 여자친구를 6명정도 사겨봤는데요 1명은 100일정도 만나다 헤어지구..1명은 군대에서 사겼는데 역시 60일도 안되서 헤어졌네요 나머지는 진짜 가벼운 만남.. 지금 생각해보면 가벼운 만남이었어요 가볍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해 지니깐요.. 저는 사람을 절때 가볍게 만나지 않아요 가볍다고 한 이유는 만난지 이틀 삼일도 안되서 관계를 갖고 얼마 안가 헤어져서 가볍다고 한거에요
물론 제가 관계를 주도 했지만 솔직한 마음으로 제 속마음은 이 여자랑 한번 자고 다른여자 만나야지 이게 아니라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 우리가 더 깊은 관계가 되서 더 좋은 인연으로 오래갈수 있겠지 하는 마음이 커요
저는 정말 한번 좋아하면 푹빠지거든요 근데 이제 무서워요 맘을 줘버리면 달아나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이런 고민 저만 하는 건가요.. 이 하소연을 친구들 한테 하면 여자 잘만나고 다니면서.. 부럽다 여소좀 해줘라 하는데 사실 제 마음은 상처투성이에요.제 겉모습은 엄청 밝고 사람들한테 모두 친절하고 착한 이미지에요 그래서 힘든내색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맘에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고 연락처를 묻고 그랬는데이제는 내가 이런 모습인데..에이 안될꺼야 이러구만약 연락처를 주고 받고 연락한다 해도 뭐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요 라던가 아예 씹는다던가 그러네요.. 저는 예전과 똑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만나면 막 웃고 좋아해주고 그런 애들도 놀고 집에 돌아가면 그래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마음을 숨기지 않으면 지금보다 못한사이가 될까봐 두렵구요..
흐유 한가지만 더 6살 연상 누나가 있는데 좋아하고 있어요 같이 일하는 누나인데연락처도 몰라요 ㅎㅎ 일할때는 누나가 먼저 다가와서 장난도 걸고 틈날때마다 저한테 개인적인 질문도 계에에속 하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이쁘구..속으로 에이 나까짓게.. 하면서 혼자 끙끙 앓기만 하고 이게 서로를 위해 좋다는 마음으로 저를 속이며 지내고 있어요
흐유 자신감은 회복 된다 한들 저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남자는 매력이라는데 그 매력이란게 대체 뭘까요 ㅎㅎ 저만의 매력을 찾고 싶은데 도무지 ㅋㅋ
이글에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지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냥 공감시는 분들은 뭐 나도 그렇다..이렇게 써주시거나 힘내요!! 라던가저보다 나이 많으신 누나들은 연하들이 이럴때 남자로 보이더라 이렇게 써주실래요?그럼 이만 적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