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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애가 은근히 속물이라고 느낀게..

ㅁㄴㅇㄹ |2015.11.29 22:54
조회 6,042 |추천 3
우리집이 잘산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
그냥 평범한 중산층 정도로만 생각했어 
대학생인데 용돈을 한달에 100정도 받는데 
첨엔 이게 많이받는건줄 전혀 몰랐단 말이야.
근데 주위의 친구들한테 말하니깐 다들 좀 놀라더라구 
그래서 내가 좀 많이 받는 편이구나라는걸 알았음. 
근데 여튼 이게 소문이 좀 났던지 (과외나 알바같은거 아무것도 안하고도 맨날 잘먹고 쇼핑 많이하러 댕기니까)
우리과에 어떤 여자애가 이렇게 묻는거야
너희집 잘살어? 부자인가보네?? 막 이런식으로 히히 웃으면서 묻길래
이런걸로 뭔가 유별나보이는게 솔직히 난 싫어가지고
"아니야 보통이야." "걍 평범해"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뭔가 기대를 했다가 실망했다는 표정같은걸 짓는거야. 
진짜 실망한건가?? ㅋㅋㅋㅋㅋㅋ 
그럼 속물아님? 뭔가 평소에 나한테 호감있어보이긴했는데. 
추천수3
반대수17
베플|2015.11.30 11:20
그거 기대했다 실망한게 아니라 한달에 백만원 받으면서 우리집 평범하다하니까 당혹스러운 표정 지은거 아님? 속물이라서가 아니라 나도 한달에 백만원 받는 친구가 자기 집 평범하다하면 당황해서 약간 벙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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