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있었던 일입니다.
다같이 점심으로 7천원짜리 청국장을 먹고 계산하려고 하니
팀장이 현금이 없다고 자기가 카드로 계산할테니 현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같이 7천원씩 주니 저는 1만3천원을 줘야한답니다.
왜냐고 물으니 4-5개월 전에 6천원짜리 밥을 이런식으로 먹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6천원을 제가 안줬다고 하네요(전 분명히 줬음)
줬다고 하니 죽어도 안줬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부터 기억이 왜곡된건지ㅋㅋㅋㅋㅋㅋ
제가 6년동안 근무하면서 와이프를 빨리 취직시켜야되는데~
애가3명이고 맨날 돈없네 소송중이네 그런말만 해대서
같이 출장나가면 밥이며 커피며 다 사줬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나보네요ㅋㅋ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역대급으로 찌질한놈입니다.
그걸 본인빼고 다른 회사 사람들도 다 안다는게 함정 >_<
저런 팀장 밑에서 6년을 버틴 제가 대견하네요ㅠ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퇴사합니다ㅋㅋㅋㅋ맨날 비염으로 코먹는놈 꼴보기 싫어서ㅋㅋㅋㅋ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