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녀를 잡기위해 그녀집앞에서 밤을 꼴딱새고 출근길에 나서는 그녀를 따라갔습니다.
절 보자마자 깜짝놀라더니 자기늦었다고 우선은 지하철역으로 같은우산을 쓰고 뛰어갔습니다.
전철안에서 그걸 진짜 기다렸냐고하더니 바나나우유를 하나 사주더군요
그리곤 째려보더니 저를 직접적으로 쳐다보지는않고 유리문을 통해서 계속 저를 보면서 무언가를 생각하더군요..
그렇게 여친 회사까지 바래다주고왔습니다.
저보고 따로가자고하진않더군요..
이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퇴근해서도 찾아가는게 나을까요?
------------------------------------------------------------------------------
저희는 1년을 사귀고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서 오늘 그녀집에 찾아와서 기다리다가 그녀와 마주쳐서 집앞에서 잘하겠다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매달렸지만 그녀는 이제 을의입장이 아닌
갑의 입장으로 사링받으면서 연애하고싶다네요.
하지만 얘기하는동안 그녀도 아직은 미련이 남아있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줄때까지 여기서 움직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맘대로 하라고 집으로 그냥 들어가버리더군요. 아직까지 밖에서 기다리고있습니다.
출근전까지 기다릴생각인데 이런 제모습을 보고 그녀도 마음을 좀 열어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절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