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 곧 반오십...이네요
바로 본론으로..........
2학기가 개강하고 교양수업을 하나 듣게 되었고 제 이상형인 분을 보게되었습니다.
수업시간마다 그냥 몇번 쳐다만 보다가 어느샌가 종강을 해버렸고 이제 5일 뒤에 있는 시험날에 마지막으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군대 전역후 여자에 대해 무관심한 상태로 지내다가 2년만에 이상형을 발견하였고 수업이 아닌 날에도 가끔 생각나는 상황입니다. 너무 괜찮게 보여서 번호를 물어보려하는데 괜찮겠죠?..
사실 외모면에서도 평균이하에 속하는 편이고 키 또한 170이 안되는 키를 가지고 있네요..생긴대로 살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외모적으로 컴플렉스는 있습니다. 성격은 활발한 편이라 친한 여자인 친구들과 재미있게 말도 하고 장난도 치고 남자인 친구들 사이에서도 재미있게 생활하면서 여러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긴 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여성분들께 다가가는건 어렵네요.
여성분은 이쁘셔서 남자친구분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고 외면 모습만 보고 거절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서 번호를 여쭤봐야하나 고민입니다.(남자인 친구 여자인 친구 모두 후회하지말고 물어보라고는 하는데 넌 까일거 같다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몇 글들을 보면 평균이하의 남자가 번호를 물어볼때 '너무 싫다'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기분이 나쁘다' 라는 댓글들을 보니 더욱 더 주저하게 되네요.
살아오면서 여성분들께 번호 물어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번호를 물어보는 것도 고민이고 만약 물어본다면 어떻게 여쭤봐야하는지도 고민입니다.
거절당할거 같아도 자신감 가지고 물어보는게 괜..찮겟죠?ㅋㅋ(첫 도전에 의의를...?)
도움을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