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론은 집어던지고 바로 얘기하겠습니다.판에서 유명하다는 음슴체를 쓸게요.
난 21살 대학생임 여자.
집은 촌 두매산골에위치했고 학교는 나름 수도권으로 들어오게되었음.
다행히도 학교 바로옆이 할머니랑 이모가 사는곳이라 나는 거기서 지내게되었음
학교때부터 꾸준하던 엄마의 간섭과 구속이라 이제좀 느슨해질거라 생각하고
나는 기분이 매우좋았었음 그럴줄알았음.
변한건 없었음. 과제 재료사러가는것도 육하원칙에 의한 보고를해야 허락해줄까말까했고
공강때나 주말에 과제하러가는것도 니가 학교를 가는지 학교간다하고
놀러가는지 어떻게 아냐며 불같이 화를냈음.
당연히 놀러가는건 더욱이 안되겠지.
그렇다고 내가 우리엄마기준의 날라리처럼 막 싸돌아다니는것도아님.
나는 저녁마다 게임을해야 다음날이 행복한사람이라 정말 꼭 가야하는일이 아니거나
너무 놀러가고싶은날이 아니면 나가질않음.
학교갔다가 바로 집으로 달려와서 컴퓨터키는게 일상임
그렇다고 놀러다닐때 늦게다니지도 않음.
난 대학와서 제일 놀랬던게 애들 통금시간이 없거나 있어도 9시 10시나 막 그렇던데
내입장에선 매우 컬쳐쇼크였음. 난 여전히 6시 전이나 저녁먹기전임.
핀구들이랑 저녁먹기가 매우힘듬. 먹고싶은게있음 낮에먹어야함.
밤에 술도못마심..ㅋㅋㅋㅋㅋㅋㅋ
2015년에 친구들이랑 저녁먹은게 3번인가? 그쯤밖에안됨.
그래도 3번이나되네, 난 맨날 긍정적으로 살았음..
대1땐 그래도 그러려니했음 1학년땐 좀 널널하니까 스트레스도 덜받고
그런데 2학년이되니까 교수님들 압박에 묘한 과내의 심리관계에
과제 시험 도대체 스트레스 안받기가 힘든 나날이였음.
그 와중에 엄마의 압박은 계속되었음.
1학기때는 그나마 좀 나았는데 이번학기 드니까 너무 심해짐.
내가 이렇게 글을쓰게된이유가 아까 엄마랑 전화를 했는데
내가 다음주 종강임. 기말과제 제출일이 얼마안남았는데 아직완성을 다 못해서
주말에도 학교가고 오늘이 공강인데도 학교를가고 그래야했음
그런데 우리엄마는 니가 학교를 가는지 내가 어떻게알아? 하면서
너 그딴식으로 계속 마음에안들게 행동하면 자퇴시켜버릴거라고
그런줄알라면서 자기할말만하고 딱끊는거임
도대체 이게 말이 된다고생각함? 그러면서 내가 과제제출못해서 성적안나오면
그것도 내탓임. 니가 꾸준히 못해서 그런거아니냐면서.
도대체 속에서 천불나서 못살겠음.
내가 엄마랑 얘기를 안해본게아님 방학때면 맨날 이얘기를함
내가 막 나돌아다니지않는거 엄마도알면서 왜그러냐,
나도 다른애들이랑 좀 어울려서 다녀보고싶다.
이러면서 애걸복걸함 진짜 빌고빌었음 그런데 그때만임 그때뿐임
그때만 알았다고하지 학기가 시작되면 변하는게없음
이뿐이아님 내가 엄마말에 조금만 토달면 바로 쌍욕을함.
진짜 내가 배운 욕들은 전부 우리엄마한테배움.
정말 기분이 뭣같음 나는 말도못꺼냄
아빠한테 도움을 청해봤자고, 아빠도 엄마한테 찍소리못함.
집에있을땐 맞아본것도 한두번이아님.
난진짜 법적으로 해결할수있으면 법적으로까지 해결보고싶음 진짜
이번방학때 안내려간다고 내가 진짜 그야말로 개지랄을해놨는데
제발 조언좀해주길 바람. 내가 뭘 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고
이대론진짜 책상에 머리박고 죽어버리고싶은심정임
이모네에 있는거 뻔히알면서 밥먹느라 전화안받으면 이모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난리치고
진짜 이대로가다간 정신병ㅇ걸려서 도로에 뛰어들지않을까싶을정도임
제발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고 도와주세요
진짜 죽어버리고싶어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