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초근)
**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되찾아라!
불면의 고통 덜어주는 ‘길초근’ **
건강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잘 자야 한다. 현대인은 삶의 패턴이 불규칙하고 스트레스도 많아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기 쉽다. 그러나 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시간이 있어도 온전히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진정한 쉼이 있는 ‘편안한 잠’을 돕는 약재, 길초근을 소개한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세로토닌(Serotonin)은 인체의 뇌에 존재하는 것으로 수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물질이며 정서에도 깊이 관여한다. 기억력과 식욕을 조절하며 우리 몸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말하자면 ‘행복 호르몬’인 셈이다. 따라서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여러 자극이나 통증에 민감해 진다. 또한 세로토닌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기능을 하는데 특히 공격성을 나타내는 노르에 피네프린(Norepinephrine), 중독성이 있는 엔도르핀(Endorphin)과 도파민(Dopamine)의 과잉 분비를 조절한다. 일례로 세로토닌이 부족한 아이는 쉽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격정적인 흥분에 빠지기 쉽다. 반면 세로토닌이 충분히 나오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며 집중력도 강해진다.
흔히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많은데, 병에 걸리면 밥보다는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더 절실하다. 병에 걸린 사람은 대부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다시 병이 악화되는 일이 많은 탓이다. 병을 얻어 수면이 부족해지면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는 반면 위에서 말한 세로토닌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해 수면부족은 세로토닌을 감소시키고, 세로토닌 감소는 다시 편안한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중독성, 부작용 적은 ‘꿈의 수면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처방 받고 있는 여러 수면제는 습관성 및 탐닉성을 가지고 있어 마음 놓고 자주 복용하기에는 너무 무서운 약들이다. 약을 복용한 후 기계를 작동시키거나 운전을 하는 등 위험한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욱이 이러한 수면제를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면 상가작용(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투여 하였을 때, 각 약물이 모두 원래의 작용을 일으키는 현상, 수면제와 알코올을 동시에 복용하면 수면 유도 현상과 알코올 취기가 동시에 나타남)을 일으키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한다. 길초근은 이른바 ‘쥐오줌풀’이라 불리는 식물릐 뿌리를 말린 것으로 냄새가 고약하긴 하지만 신경을 안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중독성이 없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기능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수 세기 동안 이 식물을 불면증 치료에 사용해 왔다. 길초근 제제는 우리나라 식역청에서 진정, 신경계 강화, 신경소모,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사용하는 약으로 허가 하고 있다. 부작용이 별로 없고 주의 사항도 거의 없는 안전한 약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시중에는 캡슐 복용제, 액화 수출물, 알약, 자 등의 형태로 출시 되고 있다.
(좋은 건강) 블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