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에 주말에만 만나고 두달정도 돼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일주일 정도 전에만 해도 사이가 좋았습니다..서로 사랑한다고하고..여자친구가 속마음을 숨기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그렇게 느꼈어요..
문제는 3일 부터 생겼는데..여친이 알바하구 있고 주말에 뭐할지 서로 얘기하는중에 여친이 돈이 모자라서 이번주는 쉬면 안되냐고 카톡을 했어요. 저는 아쉽지만 그러자고하고 얘기하는데 조금 섭섭하고 그래서 농담식으로 조금 하면 안되는 말장난을 했습니다..그때 답장이 ㅋ하나오더니 그이후로 조금 이상한걸 느꼈는데 저녁에 전화를 거부하더니..우울하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요즘 서운한게 있어서 그게 티나서 너가 우울해하는거 같다고 서로 사과하는데 제가 삐져서 먼저 자버리고 말았습니다..그 후로 카톡을해도 한두시간있다가 답장오고 단답으로 오다가도 조금 괜찮은것 같다가 이틀뒤 저녁에 또 단답으로 하는거 같길래..요즘 다른것 같다고 물어봤습니다....그러니까 여자친구가 3일 이후로 조금 그런거 같다고 제가 알바하는데 (오늘부터 하고는 있습니다..오늘부터하는걸 4일에 얘기도 했구요)그것때문에 여자친구가 금전적으로 힘들고 앞으로 우리하고 싶은거에 무리가 있을것같고...친구들한테 좋아하면 돈도 안내게 한다는 소리도 듣고너가 장난친 그말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면서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힘들다고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연락 달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정말 그말을 듣고 두시간있다 바로 말했습니다...내가 장난친 말에 사과하고 이제 알바하니까 내가 다 내줄수도 있다고 여자친구가 교통비만 많이들고 이해하니까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 여친은 개선하고 싶었다며 내일 생각하고 연락 준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저는 너무 불안해서 4시간 걸려서 여자친구네 까지 말없이 찾아갔어요. 여자친구가 약속있어서 나가야 한다고 버스 같이기다리면서 저는 미안하다고 한마디하고 눈물을 보이니 여친도 눈물을 보고 손도 잡아주고 제가 사준 케이크로 프사가 바뀌고 저녁에 전화하자고 하길래 저는 이제 화가 어느정도 풀린줄 알고 다 놀고 연락하라고하고 집에가서 기다리는데 밤에 연락이 왔습니다...오늘 너무 고맙고 나를 사랑하고 여태 해준거 다 고맙지만 아직 전화하기는 이르고 사과를 그냥 받아줄 정도로 가볍지 않고 내가 좋은데 자기도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하길래 제가 다음날에도 부담 스럽다고 스케쥴도 있어고 얼굴도 안만나준다고하지만 또 찾아가소 편지만 두고 왔습니다...여친이 편지읽고 내맘을 잘 알았다며 조금만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또 하루에 한 번만 안부 묻고싶다고 해서 그건 괜찮다고 했습니다.....너무 고민되네요....다 제가 게으르고 실수해서 더 미안하고 첫사랑이라 정말 놓치기도 싫습니다...오늘 연락하는게 맞을까요?아님 기다려야하나요...이미 추한 모습은 다 보여서 더 매달렸다가 여친이 질려할까봐 두려워서 못하겠습니다....어떻해야 할까요...길고 정리도 안되어있지만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참고로 프사도 다시 바뀌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