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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가 맘에 있어서 헤어진 여자친구....

섭서비 |2015.12.10 20:48
조회 537 |추천 0
250일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나이차이는 2살났네요..ㅎㅎㅎ
성격도 뭔가 잘맞아서 서로 싸우지도 않았습니다.
첨에 그 친구 처음 만날때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고 뭔가 상처가 있는 아이였던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만나면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점점 사람이 긍정적이게 변하는것 같더군요ㅎㅎ
저도 그 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며 정말 오래갈것 같고 좋았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의대인데 2학년 2학기가 되니깐 무척 바빠지더군요...
서로 자주보는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죠... 
바빠지면서 서로 섭섭한 감정들도 많이 늘었고 그리고 한번은 성관계를 많이 가지니깐 질염에 걸리더군요...그것때문에 여자친구는 저에게 정이 많이 떨어져서 한번 헤어졌었습니다.
엄청애걸복걸하고 다시 사귀게되었습니다. 근데 저도 갑자기 취직을하게 되면서 서로 더 못보고 바빠졌었습니다.
저 취직하고 2주가 지났을 무렵 일주일간 생각할 시간을 갖자하면서 잠깐 연락하지 말자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평소처럼 받아줬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양심고백할께 있다고 하더군요 여자친구가 저 사귀귀전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랑 사귀고 나서 어느날부터 그 남자애가 제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자기도 조금 흔들린다 하더라고요 ㅠㅜ
그때는 뭔때문이였는지 몰라도 조금 잡다가 생각해보라고 놔줬습니다. 
평소에 변덕이 좀 많아서 평소때와 같겠지 이러면서 넘겼죠... 
한 이틀지나니깐 뭔가 아닌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꽃도 사들고가고 평소에 써주지도 않았던 편지도 써서 줬습니다(평소에 이런거 해줬어야 했는데...)
근데 그친구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 느낌이였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풀려고 해도 표정은 계속 굳어있더군요....
그렇게 한이틀 포기하다가 전화를 했는데 목소리는 평소와 같더군요 장난도치고 농담하면서 잠깐 보자했습니다.
 제가 이제 조금 웃겨도 웃고 저번처럼 완전 표정이 굳은것도 아니여서 다시 시작하자는 뉘앙스를 취했습니다..그러자 또 표정이굳고 철벽을 치더군요.
그러고 저도 맘을 진짜 접고 화가많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다른사람들한테 상담했을때 다 다른남자한테 맘이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화가나서 욕도하고 막말하려 갔는데...
얼굴보면서 이야기하니깐 그런맘도 풀리더군요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데 이제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남자도 안만날꺼라 하네요.그리고 만약 다시 사귀어도 저에 대한 마음이 없다면서 예전처럼 똑같이 헤어질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념하고 마지막인데 평소처럼 즐겁게 대화하고 잘챙겨주면서 깔끔하게... 헤어졌습니다.
한달뒤에 방학이고해서 한번 연락해볼까 생각인데...안하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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