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주말 끝나고 혹시나 해서 봤는데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ㅠㅠ
아 그리고 대화내용중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대화의 본질이 뚜렷하지
않아 답답하단 얘기였어요 ㅋㅋ ㅠㅠ 애초에 제조일자가 안적혀있으니깐 모르는거냐고 물어보셔야하는데 처음부터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는? 입고일자는? 다 물어보셔서 저는 거기에 대답만 한거구요 그리고 대답이외의 말을 하면 다 짤라드시니 ... 결국엔 원하는 답이 안나오니깐 자꾸 돌려가면서 말을 하신다는거죠 ㅠㅠ
저글 쓰고 나서도 못다한 얘기때문에 이얘기도 써볼껄 저얘기도 써볼껄 하다가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른 얘기도 써보려고 합니다
최근일입니다. 이건 제가 겪은건 아니고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입니다.
요며칠전 제동료와 직장상사가 서류 개선 업무로 인한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개선방안을 동료에게 제시 해달라고 하셨고 며칠을 걸려 만들어낸 개선방안을 보고 드리고 있었
습니다.
동료: 부장님 서류 완성 다됬습니다.
부장: 보자
동료: 네 이전 서류는 이곳이곳이 잘못되서 이때까지..(다듣지도않음)
부장: 아니!! 뭐가 잘못됬다는건데?
동료: 네.. 그래서 제가 문제점을 다른 보고..(다듣지도않음)
부장: 아니! 됫고! 여기서 문제점이 뭐냐고?
동료: 네 그래서 여기에..(다듣지도않음)
부장 : 아니 다른 보고서를 볼필요도 없고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뭐냐고! 됫고! 이러이러하게
다시 만들어와
이대화를 삼십분째 합니다. 제 동료는 준비해둔 서류에 대한 설명을 단한번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엔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다시 만들어라고 하는겁니다.
네. 다시 만든 서류 갖다주니 이서류는왜이렇게 또 만들었냐고 다시 애초의 보고서대로 만들라고
하시네요.
며칠뒤에 또 서류를 들고가니 또 왜이렇게 만들었냐고 그전의 보고서 대로 만들라고 하시네요.
네.역시나.. 또 며칠뒤 이게 지금 2주간 같은일을 계속 반복적으로 하게 합니다.
결국엔 처음에 작성한 동료의 보고서대로 몇번에 돌고 돌아온 끝에 결론이 낫네요..
처음부터 동료의 얘기를 다듣고 나서 일을 진행했더라면 그자리에서 끝날일을 2주간 같은일을
붙잡고 있네요... 참나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니가 서류를 다 꼬아놔서 이렇다는둥 시간낭비라는둥 개 ㅈㄹ 소 ㅈㄹ 을 ..
모든것을 아랫직원 탓만하시네요.
왜 말을 못하시냐구요 ..? 한번은 제 말을 끝까지 했다가 니 알아서 회사 다녀라 니알아서 다하고 니가 다책임 질꺼냐라고 들은뒤로는 시키는 대로만 하고있네요.
이러한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같은일을 하루만에 끝낼수 있는 일을 1주일,2주일식 늘어나는바람에 일 능률도 안오르구요
에휴. 또 여기다가 이렇게 하소연 하고 나니 그나마 풀리는것 같네요..
직장생활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두서없이 쓰는 얘기 보시느라 수고하셧어요 ㅠㅠ
=================================================================================
네이트 판을 심심하면 자주 보는데요 . 매번 눈으로만 보다가 저희 회사 얘기도 해보고 싶어서 글을씁니다.
제목처럼 말을 할때마다 짜르는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일단 저의 상사분은 연세가 조금 많으신편이예요. 그리고 저는 여직원 입니다.
예를 들어
모든사람이 봤을때 똥을 그 직장상사는 금이라고 우깁니다. 제가 이건 똥.. 말하자말자 바로
아니!!! 아니 그게아니지!! 이건금이야!!! 라고 하죠.
제말을 끝까지 들어보지 않으시는겁니다. 가끔은 제가 여자라서 무시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말이죠!
이분이 자주 쓰는 말이 아니!!!아니!! 무조건 아니랍니다 무조건 제가 보고 하는 내용마다 아니라는거죠...
한번은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거래처에 연락을 드려볼까.. 요? 하기전에 아니!!!!!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거래처에연락을 해야지!! 이런식으로 사람 말을 짤라먹습니다. 분명히 같은말인데도 보고만 한다치면 아니! 라는 말과 함께 말을 계속 짜릅니다.
자기가 묻는말에 똑바로 대답을 해도 아니! 아니!! 라고만 하십니다.......
또한번의 예를 들자면
상사: 이거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냐?
나 :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상사: 아니!! 제조일자는 어떻게 되냐?
나: 제조일자는 유통기한이 2년 이므로 00년00월00일 입니다.
상사: 아니!! 제조일자를 니가어떻게 아냐고?
나: 유통기한이 2년이니깐 제조일자가 그렇게되는거죠
상사:아니!! 내말이 그게아니지!!! 제조일자가 여기에 안적혀있는데 니가 어떻게 아냐고?
늘 이런식입니다.
네. 이해안되실꺼예요. 저도이해가 안됩니다. 저렇게 대화가 안됩니다.
애초에 제조일자가 여기 안적혀 있으면 아무도 모르지 않는건가? 라고 물어보셨으면 되는데
자꾸 돌려서 얘기하는거죠.
저는 분명히묻는말에 대답을 했을뿐인데 상사는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니 아니아니라고 만
하시는데 정말 얘기도 하기싫어요.
그래서 한번은 저런 짜증스러운 목소리가 듣기싫어서 사소한 내용은 저혼자 처리를했습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에 한해서요.사소한 보고를 한답치고 보고를 했을때 아니아니!무조건 짜증만 내셔서 서로 스트레스거든요. 그랫더니 또 보고를 안한다고 막 머라하시네요...
네. 보고 안한 제 탓도 있지만 그 아니아니 와 짜증섞인 목소리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 이런식으로 업무 진행이 되다 보니 업무를 하다가도 맥이 빠지네요.
회사 근무 조건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요 근래 얼굴보고 말하는것 조차 저도 짜증이 나네요..
무시하는게 나은걸까요 그만두는게 나은걸까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