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지기 하루전 넌 미안하다며 용기가 없다며
카톡으로 우린 여기까지 인것 같다고
오빠처럼 자기 사랑해 줄사람 없는거 아는데
오빤 변한게 없는데
너가 변해 집착으로 보여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몇일동안 생각 했으니까
잡지 말아달라 했던 너
난 그날 정신이 없었다.
내가 큰 잘못을 한것 같았다.
죽을거 같길래 죽을죄를 진줄 알았다.
일주일 내내 잡아보고 참아보고
널 잠깐 만나도 보고
안아 달라고 해서 안아도보고
설렘이 없다고 편하기만 하다고
그런 널보면서 초기의 약속은 다 잊은 널 보면서
벌써 돌아선 너의 발목 잡던 내가
넌 몇일 생각 한거지만 난 몇주를 생각 해보면서
내죄를 저주하고 참회했는데
문득 생각의 꼬리에 무엇인가 걸려
매일 뒤돌아있던 널 난 쫒아갔네
매일 변해가는널 보고있기엔
끝이 보여 낚시줄에 걸린 무엇 처럼 버둥거려
그래봤자 알고 있었는데 모른척 아닌척
부정하며 너에게 갈구했네
넌 거기가 편하고 안락한데
난 아직도 여기서 추위와 싸워
그렇게 싸우고 버티다 보면 여기도 점점 무뎌
나도 거기에 가고싶은데 혼자만 있을수 있어서 네가 내려올때까지 난 맨몸으로 서있어
난 바보인가봐 네가 말했던 것처럼.
조금은 따뜻한데 갈수도 있는데 매력적인데
잠깐 거기 있다 너 내려올 걱정에 아무데도 못가
아직도 서있긴 하지만 기약없는 날에 암담하기 까지 하지만 지난 추억 곱씹으며,
이해했었다고 말했던너 착각 하지마 참고 있던것 뿐이잔아.
믿었다고 했던너 거짓말 하지마 내가 너 믿게 할려고 했던 말이잔아
사랑했다고 했던너... 믿게 만들어 놓고 어디갔니 ??
미안하다고 했던너 이해 할수 있어 이제...
나 춥고 아린데 언제까지 이러고 참아야 하는거야 ??
울면 안될까?? 너무 아픈데
소리지르면 안되겠지 ?? 너가 싫어 할테니까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