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중반 다 되가는 안산상록수사람입니다.^^
얼마전 아래사진처럼 투톤그라데이션으로 머리에 포인트를 하고싶어서 미용실에 갔어요
왜, 여자들은 항상 가던 곳만 다니잖아요? 혹시라도 머리 잘못될까봐.
근데 그날따라 8시에 닫는다고 염색은 안될것같다해서 옆건물에있는 다른 미용실을 갔어요
정확히 위치는 안말할게요ㅎ 그냥 동네에 있는 박준**랩이란 곳으로 갔어요.^^
보통 저런 헤어스타일을 하려면 3시간에서 4시간이 걸린다고합니다.
마감타임에는 원장(시술은 할줄 모르심), 남직원(조기퇴근해야하는상황), 여직원(그여자)
친구한테 얘기하는것처럼 쓸게요.
맨처음에는 원장이랑 기분좋게 상담받고일어난 내용들임
그여자는 다른고객마무리하고 내 머리해 줄사람은 그여자 밖에 없었음
다른고객 끝나고 오더니 나한테 다짜고짜 앉으래서
내가 먼저 머리하기전에 가격상담받고 싶다고 했음
원장은 나랑 상담받은내용을 그여자에게 전달해줌
그러자 얘기를 다 듣기도 전에 날 쳐다보며 바로 하는말이"안되요!!!"
그 여자 말투가 좀 톡톡 쏘는 스타일에 나이는 딱봐도 눈가에 주름살이 있기에 적게봐야 30초중반.
원장은 기다리라하고 그여자는 안되요라하니 이유를 묻자, 짜증을 내면서 오래 걸린다고 함ㅎ
그시각은, 7시 40분인가 그랬음.
안그래도 시간도 오래걸린다 들었고 원장은 시술은 기다리라하고
그 여자랑 시술가격얘기를 해봐야한다고했음 (오직 시술가격 물어보는것 때문에만)
내가 중간중간에 기다리면서. 남직원이 조기퇴근해야 되는사실은 마지막에 알고있었기에
그여자는 바쁘고. 미용실 마감시간은 다가오고. 남직원은 멀뚱히 가만히 있길래
아까운 시간이라도 줄이잔 생각에 혹시라도 마감에 피해가면 미안하니까
원장한테 "혹시 저 먼저 염색시작해야되지않을까요 선생님들 퇴근하려면 빨리해야될것같은데.. "
라고도 얘기해놨던 상황임
어쨌든 그여자는 여전히 짜증이 벤 목소리와 표정으로 나에게
"이건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다른날 시간많을때와요ㅡㅡ"
그때부터 불친절함에 기분이 안좋기 시작했기때문에
"그럼 처음부터 얘기듣고 그랬으면 나보고 오늘안된다고 얘길하던가 기다리지말라고하던가
그러지 그랬냐고 계속 내 얘기 듣지않았어요?" 라며 따졌음.
그러니까 못들었대ㅋㅋ 중간중간 나랑 눈마주치고 계속 쳐다보고 그랬음
그러다가 소리를 꽥- 지르면서 내가 '~요'자를 아직 붙히지도 전에
내가 하는말을 자르더니 급기야 나보고 지금 반말하시는거냐고 막 따짐. 진짜 징징쏘는 말투;
아...진심 그때부터 조카 빡쳐서 뭐하는거냐고 그쪽이 먼저 짜증내면서 말하지않았냐했더니
내가 먼저그랫댘ㅋㅋ그래서 내가 씨씨티비확인해보라고ㅋㅋㅋ막그랬더니
그여자도 알겠다고하는데 겁나 비꼬면서 말함ㅋㅋ 되게 얄밉고 뻔뻔함에 욕나옴 아ㅡㅡ
옆에 원장은 상황이 커질것같았는지 되지도 않는 거짓말로 고장난거라고그러곸ㅋㅋㅋ
ㅋㅋ장난하는것도아니고 원장이랑 남직원한명이 그여자 말리면서 창고로 끌고감
그러지말라고 싸가지없이 손님한테 뭐하는거냐고 라고함
남직원은 날 진정시키려고 했는지 저직원이 처음부터 나한테 싸가지없이 군거봤다고
그래서 원장님이랑도 상황 안좋게 돌아갈까봐 막 우리 처다보고그랬다고
미안하다고 대신사과한다고 계속 그럼
아니ㅋㅋ 솔직히 화는 그여자한테 나있는데 옆에서 부채질하면 화가 풀리겠음?
남자분이 사과하실 이유없다고 선생님한테 사과를 왜 들어야하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러고있는데
창고에서 큰소리로 내욕하는게 들림ㅡㅡ
안되겠다 이대로 집에가면 진짜 기분 뭣같겠구나!싶어서
그년있는곳으로 가서 열한번 식히고
똑똑- "언니 저랑 얘기좀해요ㅎ" 이러니까
얘길 또 다 꺼내기도 전에 "미안해요-^^"
갑자기 가식으로 웃으면서 이지랄떨어서 어이없어하니까
아깐 하지도 않던 사과를 비꼬는식으로 잘도 말함^^
계속 "미안해요^^ 미안하다했잖아요 뭘원해요?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반복반복반복!!!
나보고 다른데서 기분나쁜거 자기한테 화풀이하냐함..;;
그날? 친구가 미리 생일선물도 챙겨줘서 너무 감동받았을때임ㅋㅋㅋ
ㅋㅋㅋㅋ
원장은 또옆에서 죄송하다이지랄하고ㅋㅋ하
화장실을 가든 여기말고 단둘이서 얘기좀하고싶다니깤ㅋㅋ 자긴 또 할말없다고ㅋㅋㅋ
사과다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말투는 또 조카 싸가지없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감정폭팔됨 그때부터 나도 똑같이 비꽈줌.
"아줌마~ 성격 이상하시네요ㅜ 왜 자꾸 같은말 반복하세요~
그러니까 단둘이있을때 사과해주시면 감사하다구요ㅎㅎ 다른사람이 쳐다보잖아요^^"
이러니까 발끈하며 한대때릴기세로 하길래 그래 때려봐란 생각을하던 참에
원장이 창고 문을 꽝- 갑자기 닫아버림;;
나한테 영업방해라면서ㅋㅋㅋㅋㅋ그말 혹시라도 나올까봐 둘이얘기하잔거였건만ㅋㅋ
나보고 자기가 미안하다고ㅋㅋ얼굴들 자신이 없다고
저여자 사과 제대로 안할거라고 나보고 나가라해서
그여자 이름이라도 알려달라고하니까 또 못주겠대. 알아서 뭐할꺼냐고함ㅋㅋ
명함이라도 없냐니까 원장이름도 안써있는 그냥 미용실명함줌.
뭣도 없이 지역번호 써있는걸로ㅋㅋ그래서 원장 이름이랑 폰번호라도 적어달라함
펜으로 휘갈겨서 이름, 폰번호 쓴 명함 집에 아직도 있음.
그리곤 나보고 자기 담배피러가야되니까 1층으로 내려가라함ㅋㅋ
저여자 들어온지 한달도안됬다고 좋은사람이라고 해서 소개받은거라고ㅋㅋ
그래서 실력이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니 미용실력은 다 거기서거기랜다ㅋㅋ
그럼 경력많냐 물어보니 많다길래 드는생각이
어딜가든 성격말투가 저러니 금방짤렸겠구나란 생각밖에 안듬ㅡㅡ
계속 떠보내는것같아서 집올수밖에 없었음...
하.......☞☜
너무 분한데 풀데가 없어서 여기다 품.
아니 제가 이상한사람입니까?ㅋㅋㅋ
배려가 없었나요 제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