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다 올릴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했어ㅇ.ㅇ
우리둘다 21살이고 200일좀 안지난 동갑내기 커플이거든ㅠㅠㅠ
근데 얘가 순해도 너무 순해서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
나
스킨쉽해주면 부끄러워 하면서 씩 웃고 그러는데 수위가 높아지면 우리 딴거하자 하면서 뒤로 빼더라고ㅜ
어제 용기내서 남친한테 오늘 같이잘래?하면서 넌지시 던졌는데 그럴까? 하면서 성사됐거든 숙박업소(모텔)로들어갔는데 얘도 남자니까 먼저 리드할거야! 는개뿔
팔만 어깨에 걸친채로 영화보자고함
안되겠다싶어서 옷 조금 야하게 입고 나왔는데 남친이 헤 벌리며 웃더니 부끄럼타더라고 벗..그게다였음
이제 이판사판이다 남친한테 안겨서 우리 할때됐지않냐고 밀착시도했는데 얘가 싫어 무서워 하면서 빽빽거리더라고....
나도 감정올라와서 남자맞냐고 왜이리숫기가없냐고 화를좀많이냈거든
그랬더니 갑자기 남친울면서 나 좋아하는건 맞는데성관계하는게 겁나는데 자기보고 어떡하라고 하면서 얘도 감정터지더라고 ㅠㅠㅠ
그러고 남친달래주고 각자집으로 갔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남친 좀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