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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이런건 없나봐요

ㄱㄱ |2015.12.23 14:18
조회 8,449 |추천 19
오래사겼던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1년이 넘었어요
사귈때 저한테 막대했던 사람이예요
싸우거나 자기 기분안좋으면 저한테 쌍욕하고 연락끊고 툭하면 잠수타고... 카톡으로 제가 차였고 전남친은 카톡대화명에
몇달간 보고싶은척하더니
다 내리고 잘살더라구요 제가 헤어진지5달정도 후에 매달렸더니
욕도하고 아주 매정했어요
전 그사람한테 받은상처때문에 아직도 힘들어요
그사람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배신감과 억울함때문에요
근데 요즘 전남친대화명을 보니 좋아하는여자랑 잘되가는모양이예요
카톡배경사진에 매일 콩닥콩닥? 이런글귀사진해놓고.
저한테 상처를 많이줘서 언젠가 자기가 준 상처 돌려받을줄알았는데
1년이 넘어도 그인간은 잘사네요 심지어 잘되가는사람도있고..
제가 카톡 지웠다 깔면 차단이 풀리니까 꼭 다시차단하네요 확인해보니까 ㅋ 저한테 미안하기는커녕 아직도 꼴보기도싫단거겠죠?
대화명도 잘안하던사람이 저렇게 티내는거 그냥 제가 안중에도없는거죠? 저 보라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좋아서겠죠?
새로운사람있으니까 제생각도안날까요?
저한텐 그렇게막대해놓고 그여자한텐 얼마나잘해줄까요 죄책감도 안들까요?
왜 상처준사람은 잘먹고 잘살고 상처받은사람만 계속 힘들까요








추천수19
반대수1
베플ㅂㅂ|2015.12.23 14:25
다들 보기와는 다릅니다. 그냥 보기엔 알콩달콩 마냥 행복해보이지만 사람일은 그 두사람만 하는 거구요. 당장 행복하더라도 힘든 순간.. 그 남자도 상처받는 순간이 올거예요. 인과응보는 있다고 믿는 사람인데 실제로 보면 나도 모르게 그 상대방도 아픈 순간이 있더라구요.
베플oo|2015.12.23 15:43
카톡 지우고 들여다보지도 말아요. 인과응보는 생각하지 않을때 찾아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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