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쯤
반월세죠, 보증금 1억에 월세 60쯤 하는 곳에 거주했습니다.
집을 담보로 대출금이 있었구요.
아버지 사업자금이 급해 부랴부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시간만 돌릴 수 있다면 그 때로 돌아가 말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신이 없더니 집이 경매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기준 집 보증금을 먼저 돌려받을 수 있는게
1억이 조금 안되더군요...
그렇게 쫓기듯이 한푼 못받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돈 받기 전에 나오지 말아야 한단거 알고 있었지만 막상 일이 닥치니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집주인에게 수차례 연락할 때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꼭 갚겠다고 말한지
어언 3년이 되어갑니다.
너무 늦은걸까요? 법적으로 어떠한 방법도 없는지 유능한 톡커님들께 여쭤보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 좀 방법을 찾아주세요......
어머니 아버지 속상해하시는걸 볼 때마다 마음이 많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