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한테 연말정산 겸 그동안 돈 얼마나, 어떻게 저축되고 쓰이고 있는지
나도 한번 보자 하니까
그걸 저보고 왜 보냐고 합니다ㅋ
제가 돈벌어오고, 한 집의 가장인데 당연히 볼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제가 안보면 또 누가 보겠다고요? 혼자만 보겠다고요?
이 문제가지고 대화하다가 싸움까지 났습니다.
이러니까 그동안 돈 어떻게 썼는지 걱정과 의심이 갑자기 들더라고요.
성질이 나서 아내한테
'이제까지 돈 어떻게 썼는지 안보여주겠다면
지금까지 적금 얼마 들어갔는지 보여주고, 난 3개월에 한번씩 돈 어떻게 썼는지 보고받겠어.'
이렇게 말했더니 아주 노발대발 하더라고요.
이게 안되는 행동인가요?
뭐가 찔리지 않는 이상 이런거가지고 왜 노발대발 하는거죠?
제가 잘못한건가요?